김우빈 "고창석이 만든 소맥 최고"

[enews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고창석의 소맥 기술에 대해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기술자들'의 주역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고창석은 영화 '기술자들'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나만이 갖고 있는 기술에 대해 "소맥 만드는 기술이 좋다"고 자랑했고, 김우빈이 인정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고창석은 자신의 소맥 기술에 대해 "소맥은 한 번에 털 수 있는 양이 좋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그 손 맛이 있는 것 같다. 바로 앞에서 보고 따라해도 그 맛이 안 난다"라고 말한 뒤 고창석에게 "(소맥에) 뭘 타신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닉네임186344]

저도 소맥 잘 만드는데 같이 한잔 합시다ㅠㅠ제발

[PACKKYUNG]

뎌랑 하면 안될까요? 아 난 김우빈이아니지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