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파트2를 만들어 봤어요.
날 잉여롭게 하는 님들...ㅋ
1. 아이언 마스크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파트1에 한번 올렸던 배우는 다시 안올리려고 했으나...
레오는 짜장이기 때문에 또 올림.
레알인 영화인데 토탈이나,로줄,타이타닉보다 많이 거론이 안됨.. 안타깝습니다.
1인 2역의 레오..개인적으로 레오가 리즈시절에 찍었던 상업적인 영화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
2.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 라이언 필립
이 당시만 해도 인기 쩔었던.. 그야말로 리즈 시절의 라이언 필립을 볼 수 있는 영화.
저스틴 팀버레이크 처럼 전형적인 미국의 아이돌 같은 외모였다.
이 영화... 미국판 스캔들 같음.
3.
보이A - 앤드류 가필드
너 요즘 헐리웃에서 뜨고있니? 소셜네트워크에서 나를 눈여겨 본사람...?
보이A에서 참 연기 잘함... 감싸주고 싶었던 훈남이
4. 한니발 라이징 - 가스파르 울리엘
트와일라잇 에드워드로 캐스팅 될뻔했던 울리엘..
볼에 상처 자국 마저도 사랑스러운 프랑스 남자야... 너 쥬뗌므... ㅋ
5. 조블랙의 사랑 - 브래드 피트
이 오빠도 너무 익숙해서 감흥이 없다고 ?
또 거슬러 올라가보자..
파이트클럽, 가을의 전설, 트로이,스내치 등등 수많은 멋진 영화를 다 제치고
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영화입니다.ㅋ
6. 17어게인 - 잭 에프론
평소..내 타입의 배우는 아닌데.. 영화를 보면.. 그래도 언제나 멋있는 잭 에프론.
인기엔 다 이유가 있는듯.
스페인 시사회때 눈물을 흘리던 수많은 소녀팬들이 생각나네요.
7. 워크 투 리멤버 - 쉐인 웨스트
좀 반항끼 있어보이는 남자가 좋다면 이 영화!
나쁜남자가 착한여자 만나서 길들여 지는거...은근 여자들의 로망 아닙니꽈?ㅋ
8. 벨벳 골드마인 - 이완 맥그리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볼려고 봤는데 이완에게 뻑이 가버린 영화.
더군다나... 이 영화를 보기전까진 이 배우가 왜 인기있는가.. 매력을 몰랐다..;
파격노출 (?) , 파격연기 그대는...배우가 아니라 그냥 락커였어..
이 마약같은 영화 같으니.... 완전 사랑함.. (+ 하게 나와도 좋은 크리스찬 베일)
9. 싱글맨 - 니콜라스 홀트
네.. 모두가 다 아는... 그래서 슬픈ㅋ 스킨스의 토니 나오는 영화.
디자이너 출신 감독답게 영상이 참 감각적...콜린 퍼스의 수트도 레알..
하지만 역시... 마성의 게이(오해 마세요ㅋ) 홀트가 최고죵ㅋ
10.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브래들리 쿠퍼
외모가 뭔가.. 섹시하게(야하게;;)생긴 브래들리 쿠퍼님.
그래서 항상 보면 영화에서도 "헤이~프리티"로 불리면서 바람둥이&멋쟁이
역할이 많았네요. (더행오버,A특공대)
이 영화는 같이나온 저스틴 롱도..정말 매력적. 꽃미남은 아니지만 이게바로 훈남이지..ㅋ
친구는 같이 보면서.. 저스틴 롱한테 인기고 싶다고도..(컥; ㅋ)
11. 렛미인 - 카레 헤레브란트
마지막으로...훈보이
개인적으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다음으로 좋아하는 뱀파이어 영화.
감독이 아주 오랫동안 찾아다니며 캐스팅한 소년이라는 카레 헤레브란트.
그래서 그런지 뭔가 뱀파이어 영화에 딱 어울리는 페이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주의 : 주관적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