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크라임탄] 5월의 신부 03시작합니다. (01정리, 02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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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3]

난 방부제 해서 그거 리쌍 발레리노 ㅇㅇ

[1111]

무슨 내용???

[독자737]

여친 죽이고 방부제? 인지 뭔지 시체가지고 밥도먹이고 손톱도 잘라주고 그럼

[1111]

헐

[독자738]

연기잘해요 보세요 배우분 연기 짱

[1111]

738에게
무서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39]

차가운 인형들을 꺼냈다. 하나하나 닦아줬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두었다.
나는 그들을 사랑해줬고 다들 만족했다.
원하는 걸 들어주었을 뿐이고. 나는 그저 부탁을 들어주었을 뿐.
숨겼지만 나는 알고 있었고, 더러운 이 관계를 정리했다. 나는 만족했고. 그들도 행복해했다.
예쁜 인형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썩어버렸고 나는 인형들을 선물했다.
역겨운 향들을 눌러 내리려 꽃을 사다 선물했고, 그들은 신부보다 아름다웠다.


범인의 일기 끝-

[독자740]

모란의 꽃말은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

[독자741]

흠

[독자742]

첨부터 윤기가 목적이었던걸가

[1111]

평소 그 아이를 좋아하던 김석진이 드디어 말을 걸었고 그 둘은 사라졌다. 김석진은 보이질 않았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에게 다가갔다. 아이는 나를 집으로 초대했고 나는 나를 알지 못 했다.

[1111]

윤기의 기억

[독자743]

나는 나를 알지못했다

[독자744]

아아ㅣㄴㅁ;아ㅣ우만우 머리아파

[독자745]

나는 나를 알지못햇다니

[1111]

이거 끝나면 미래, 현재, 과거. 시간으로도 올려고 하는데 더 어려우려나?

[독자747]

ㅎ 내 뇌가포기하고말거야

[독자748]

으ㅇ.. 근데 괜찮아 다할수있어

[독자746]

나는 나를 알지못했다가 뭘까

[1111]

이해만 하면 쉬운데

[독자749]

아 나 내일 바다가서 자야하는데...클났네...

[1111]

자자!!! 어서 자!!!!

[1111]

4시에 잡니다.

[독자750]

지민이랑 태태는 범인을알게되서 어쩔수없이 죽인건가

[독자752]

태태만 그런거샅기도함

[독자751]

목적은 윤기나 호석이였나

[독자753]

22 석진이 미끼같아

[독자754]

아 호석이가 범인같기도 하고

[독자755]

석진이를 미끼로 던져놓고 윤기를 잡았나

[1111]

김석진, 민윤기 선배가 보이지 않았고 그 둘이 좋아하던 그 선배를 찾아갔다. 아니, 몰래 따라갔다. 그 선배는 김석진 선배와 민윤기 선배와 함께 있었고 나도 그들과 함께 할 수밖에 없었다. 여긴 너무 추웠고 나는 너무 약했다.

[1111]

태형이의 기억

[독자756]

윤기 기억의 그아이와 내가좋아하는아이는 다른사람이져??

[1111]

위이잇대에엣

[독자757]

같이사람이었구..ㄴ...

[독자758]

태형이가 범인이 둘을죽인걸알아서 태형이를 죽였네

[독자759]

그리고 지민이는 태형이 미끼로 잡아온건가

[1111]

어머! 2일에 끝나네!

[1111]

3일이 아니네!

[1111]

미안해요!

[1111]

미안!! 미안!!! 미안해오!!

[독자763]

구치 ㅋㅋㅋ 2일이죠? ㅋㅋㅋ

[1111]

헤헤헤

[독자760]

아니에여 전아직궁금한게 더있는걸여??

[1111]

뭐오?

[독자762]

정말 오늘끝낼거에여?? 그럼 다물어보구

[1111]

앙대!

[독자764]

히힣 그럼 내일 정구기한테 물어볼게여

[1111]

중요한 질문이에오?

[1111]

그거 말하면 게임 끝나오?

[독자766]

아니에여 그런 중요한거 아직 몰라여ㅠ ㅠㅠ

[독자761]

네 허당 1111선생님 모시겠습니다

[1111]

허허ㅓ허

[독자765]

쓰니가 우리가 너무 헤매니깐 단서를 주는데 근데도 모르는 내가 밉다 ㅎ

[독자767]

지민이는 죽일생각없엏는데 태형이를 죽인ㅡ걸 알게되서 또 죽인거아닌가

[1111]

해볼 수 있으면 해보시지!!!! 무슨 질문이든!!!!

[독자768]

하아.. 이젠 뭔 질문해야되는지 감도 안 잡힌다

[1111]

김태형이 따라온다. 모를 줄 아나 본데. 멍청한 짓.

[독자771]

이건 범인생각이네

[독자769]

모란이 무슨뜻이잇어요?

[1111]

ㅁㄹ

[1111]

초성!

[독자772]

? 쓰니 초성 좋아하네,..........

[독자770]

음 그럼 정국이는 윤기를 찾으러 갔다고 했는데 범행을 막았나?

[1111]

거기 1994년

[독자773]

무슨질문이던 하라구해서 정구기한테 물어볼거 미리물어봐떠여 .. 헹 그냥 내일 다시 물어볼래

[독자774]

ㅁㄹ 이 무슨뜻일까...

[1111]

...몰라...?

[독자775]

?

[1111]

ㅁ - 몰
ㄹ - 라
?

[독자777]

ㅋㅋ

[1111]

우헤헤헤ㅔㅎ

[1111]

김태형을 선물했다. 얘는 예쁘니까. 소장할 가치가 있는데... 아쉽게도 살아움직여서 옆에 오래 두진 못 할거 같다.

[독자776]

태태ㅏㄱ 살아 움직인다고......?

[독자778]

내가 포기해도 날찾지말아요

[1111]

??????????응????????????

[1111]

악을 쓰며 난리를 치지만 저 꼴이 더 우습다는 걸 알까.

[독자779]

태태를 서서히 죽인건가 추운데서 그러면서 태태죽는걸 구경했나 아아아ㅏ아아

[1111]

투명한 창에 붉은 것이 묻어나고 움직임은 줄어들었다.

[독자780]

글치 태태ㅐ가 죽었으니깐

[독자781]

어디다 가둬논거야 ... 부쨩한태태

[1111]

7분 남았다!

[독자782]

태태 손톱 망한 이유가 저거구만

[독자783]

아니 그러면 태태는 방부제처리 안한건가

[독자784]

예

[독자786]

그래요오오오?

[독자785]

아니 했자나 방부제

[1111]

아쉽게도 코팅해주지 못 했다.

[독자787]

태태만안함

[1111]

120시간!

[독자788]

왜 코팅을해주지 못했을까

[1111]

저항!

[1111]

어서 공소시효가 끝나길

[독자789]

죽은뒤에 코팅하면되는데

[독자790]

아 범인은 애들이 살아있을때 방부제먹인건가

[독자791]

그런것같기도

[1111]

다른 애들은 죽이면서 코팅하는데 태형이는 속에 못 해서 그냥 안 함.

[독자792]

아하

[1111]

버리는 인형?

[1111]

애착이 없음

[독자793]

지민이는요? 지민이는 목졸라 죽인건데

[독자794]

방부제 안먹였자나요

[1111]

먹어짜나요!

[독자796]

태태빼고 다먹음

[1111]

범인은 살아움직입니다. 연쇄살인범이.

[독자801]

이 말 진짜 무서워

[독자795]

하 쓰니야 나 무서워서 잠 못 잘듯

[1111]

더 해줄까요?

[독자799]

네 헤헤

[독자800]

앗ㅅ시..

[독자797]

지민이도 약물로 죽였어요? 그런말 없었자나요

[1111]

갸는 목!

[독자802]

? 무슨말이지ㅜㅜㅜ 다시 멘붕

[1111]

짐니는 목 졸라서

[독자803]

죽은 원인이 그게 아닐뿐 안먹은건아님

[독자798]

아 그래요.........???????????????????

[1111]

" 안녕, 잘 지냈어? "

[1111]

" 오늘도 예쁘네. "

[독자804]

하앙

[1111]

" 네가 세상에 나타나야 할 때 인가 봐. "

[1111]

" 너도 내 곁을 떠나는구나. 너를 누구에게 선물할까. "

[독자805]

언제하는말이지?? 호석이한테하는건가

[1111]

" 재밌겠다. 이번에는 꼭 나를 잡아줬으면 좋겠는데... "

[독자806]

호석이는저에게

[독자807]

ㅁㄹ? 미라?

[1111]

올

[1111]

오늘은 큰 수확이 있었다.

[1111]

나는 정말 자러간다ㅏ

[1111]

수고하셨다

[독자808]

나듀 헤헤 안냥

[1111]

내일도 1111이다

[독자809]

젛아

[독자810]

내일봐아

[독자811]

11시 11분?

[1111]

응!

[1111]

1111

[1111]

오늘 너무 많은 걸 드려서 내일은 없으면 그냥 갈 거다

[독자812]

시로

[1111]

시로

[독자813]

시로

[1111]

시로!!

[독자814]

헉

[1111]

시로!!!

[독자815]

내일두 올게 쓰니야 포켓몬 여태까지 잏어ㅛ다 장하다 후우..ㅡㅏㄴㅡ안뇽

[1111]

오늘도 무서워ㅓ한다!

[독자818]

오늘도 무서워했다..ㅠ^^

[독자816]

그럼 내일 윤기인가 ? 아님 호서기?

[1111]

늉기!

[독자817]

하 쓰니 수고해쏘요

[1111]

그대도오!

[1111]

질문은 언제나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