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어의 운명은?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발....10분째 이러고 있다.......하.... 나는 어쩌면 좋은가....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있으면 치질걸린뎈ㅋㅋㅋㅋㅋㅋㅋ시발 핸드폰을 들고오긴했지....그런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점장님한테 마술봉좀 사다달라고 어떻게 말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치질걸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난 다 틀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때 벨소리가 울렸다고 한다....누군지 확인 했는데 점장님이 였다고 한다....잘있어라 세상아..☆ "여보세요..?" [화장실에서 죽은줄 알았네 뭐해 안나오고?]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울고싶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징어야 말을해봐 뭔일있어? 많이 아파?] "그게....ㅠㅠㅠㅠ 아....오늘 나오는게 원래 아닌데....." [응? 뭐가?] "저.....아이씨....그것 좀 사다주세요..." [뭐?] "ㅅ...새...새.." [새?...짹짹새...?] 아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살려줘 쉬바ㅜㅡ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죽을꺼야 눈물을 머금고 죽을래ㅠㅠㅠㅠㅠㅠㅠㅠ "아뇨ㅠㅠㅠㅠ...생리대..." [아 생리대!!........뭐...?] 아ㅠㅠㅠㅠㅠㅠㅠ시바!!!!!!!
왜 나한테만 그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이유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발 아무나 걸려라^^ 다 죽이겧ㅎㅎㅎㅎㅎㄹㄹ [기다려....]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아냐...기다려봐..] "아!!!...저...날개...달린거여야 해요..." [나...날..개?...아....응...]
엘사 니 지금 나 놀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20분 지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이 똑똑 두드려지더라? "혹시 오징어씨?" "네????...네 그런데요..?" "저 여기 직원인데 남자분께서 이거 전해드리라고..." 그러면서 문 아래로 전해지는 검은 봉투.....^^ 그리고는 "남친분 굉장히 멋있으시네요 부러워요!" "아..감사합니다....ㅎ" 너님이 당해보셔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검은봉투를 확인해보니까 종류별로 큰거 작은거 다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더웃긴건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들 다 날개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짱 많이 사다주셨엌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어떻게 나가지?....ㅎㅎ 봉투를 가지고 나갔는데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계시는거야....ㅎㅎ
"빨리 나왔네. 내가 너때문에 힘든거 보여요 안보여요." "....ㅎㅎ 보이네요...죄송해요ㅠㅠㅠㅠ" "당황했더니 뭘 사야 할지 몰라서 아무거나 다 샀어ㅋㅋ" "ㅠㅠㅠㅠㅠㅠ진짜 죄송해요ㅠㅠㅠ" "그럴수도 있는거지. 근데 날개 달린거만 골라 왔다 나 잘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ㅋㅋㅋㅋ완전 잘했어요" "전화에 불나는 줄 알았다?" "왜요?" "비밀ㅋㅋㅋㅋ" "에이..뭐야..ㅋㅋㅋㅋㅋ" "근데 알바생이 이상하게 볼 줄 알고 걱정했는데 멋있게 보더라...여고생인거 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들이라면 왜그러는지 알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 멋있잖아ㅠㅠㅠㅠㅠㅠㅠ 여친을 위해ㅠㅠㅠㅠㅠ창피해도 사가는 정신!!bbbb 사실 진짜 겁나 창피한데 지나가니까 멋있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있어욬ㅋㅋㅋ 여자들의 로망인데?" "응?...뭘 그런고 가지고 로망이야...? 참 여자들은 알다가도 모르겠네." "저 배고파요ㅠㅠㅠㅠㅠ" "가자 여친 배 굶기는 남친 되고 싶진 않다" ㅠㅠㅠㅠ♡ 따랑함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점장님이랑 밥먹고 집에 데려다 주셔서 인사하고 헤어 졌는데 집에 들어가자 마자 오세훈이 난리 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잘한다? 남친이 그런용도로 쓰라고 있는거냐????" 그러더니 쇼파 쿠션 던지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갑자기 개소린가 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여자들은 남자가 뻘이지??? 생리대 심부름은 에바 인거 모름?????"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 어떻게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어떻게 뭘 사냐고 나한테 전화한 매형 목소리 듣는데 눈물이 앞을...!! 아....목맸어....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영화 찍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어쩜 그러냐고!!!!" "어쩔 수 없었거든??? 누구는 안창피한 줄 아냐?" "몰라ㅠㅠㅠㅠㅠ우리 매형 불쌍함ㅠㅠㅠㅠ" "ㅈㄹ 니는 언제 번호교환까지 함?" "니 술에 떡...후........그....내 몸에...지랄....하....한날..." 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참 뒤끝 쩌넼ㅋㅋㅋ "거기까지 누나가 사랑한다^^♡" "진짜 살고 싶으면 내눈 앞에서 꺼져"
원한다면^^ 그리고 방으로 가서 여유로히 나는 씻고했지 나중에 알고 보니까 팀장님하고 아주버님 한테 다 전화 하셨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서 죽겠는데 귀여웠닼ㅋㅋㅋㅋ♡♡ 아주버님의 말 해주신 에피소드는 그때 일단 편의점으로 가셨나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화하면서 어떡하냐고 점장님이 그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버님은 뭘 잘 알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그랬더니 점장님잌ㅋㅋㅋㅋㅋ "아 형은 여자 많이 만나봤잖아" 이랬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버님 쿠크 바스락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확 전화 끊을려다가 안쓰러워서 그냥 종류별로 다 사가라니까 "아 도움 안돼는 새끼. 안그래도 그럴려고" 그리고는 그 뭔가 많이 내려놓는 소리하고 띡띡 바코드 찍는 소리하고 알바생 목소리도 들렸뎈ㅋㅋㅋㅋㅋㅋ 막 목소리 흉내랑 해서 이야기 해주시는데 완전 웃겨 죽는줄알았닼ㅋㅋㅋㅋㅌㅌㅋㅋㅋ "3만 4천원 입니다. 여자친구 드릴껀가봐요...멋있으세요!!" "네?....아 형 잠깐만 계산 좀하고" 그리고는 핸드폰을 내려놓고는 계산 하면서 알바생이랑 이야기하는뎈ㅋㅋㅋㅋ 웃기셨데 "이게 멋있어요?.. 되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은가요?" "아뇨!!! 전혀요!! 여자들은 이런거 되게 멋있게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하..그래요....감사합니다... 거스름돈은 학생이 가지세요. 이런데 알바하다가 이상한 아저씨 만나면 위험한데" "헐...감사합니다ㅠㅠㅠㅠ 여자친구랑 오래가세요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 이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고생ㅋㅋㅋㅋㅋㅋ진짜 막 울듯이 한 많은 여자같이 말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내 자기...멋있츰...♡ "어. 나 멋있단 소리 들음" "그건 그 여자 눈이 삔듯" "닥쳐. 여자 많이 만나봤으면서 아는게 뭐냐?" 아주버님 2차 바스락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꾸 지랄하지말라고" "끊어" "이런 개..!" 이러고 끊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참..우리 남매 같단 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참 잘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일 부턴가 우리 점장님이 되게 이상해졌다?.. 음...뭐라고 해야 하지 눈빛이...더.....뜨거워졌다고 해야 표현이 되야하나... 더 진해지고 더 날 보는눈이 사랑에 가득 찼는데 이상한건 계속 손등 뽀뽀만 해주시는거야!.... 그게 내가 그렇다고 서운하다는게 아니라 내가 그럼 너무 밝히는 애같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긴하지만...의심미...(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하는 말은 아니 포옹이나 이런것도 해볼만 한데 너무 이상한거야!! 진짜 거짓말 안하고 손등 뽀뽀만 해!!! 왜그러지 싶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데이트도 하고 만나는 일이 있을때 꼭 손만 잡고 있다가 진짜 그냥 헤어질때만!! 진짜 헤어질때만!! 다른때는 절대 아무것도 안해줘 손만 잡고!!!!!! 헤어질때만 해주는게 의아해서 내가 궁금하니까 "왜 요즘 손등 뽀뽀만 해요?" "왜? 그래서 싫어?" "음...아뇨! 그냥 이상해서...다른것도 할...수 있잖아요...ㅎ" "이거 못쓰겠넼ㅋㅋㅋㅋ왜이리 까졌어?" "....오죽하면 그러겠어욬ㅋㅋㅋㅋ 딱히 해달라는건 아닌뎈ㅋㅋㅋㅋㅋㅋ" "내가 손등 뽀뽀만 하는 이유를 알아줘" "네..?" "나의 양심상 너한테 이렇게 밖에 못 전해주겠다" "...." "잘자" "자기도 잘자요.." 음.....저게 무슨 뜻일까...흠..... 그리고 애들한테도 물어봤는데
"변태아님?.."
조카 크레파스 18색히야
"음....아님...사이코패스이던가?"
"다 꺼져 시발들아^^"
"나쁜 뜻은 아닐꺼야..!" "음...네...그런거 같았어요! 되게 웃었는데 미안한 눈빛..?" "흠...뭘까..음.." 그리고 요즘 수정이를 못봐서 그런지 만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쁀 수정이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이 한테도 물어봤지!! 여자 대 여자로 통하는게 있으니까?ㅋㅋㅋㅋㅋㅋ
"점장님 취미가 혹시 좀 이상한게 아닌지 확인좀 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진지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들하고 다를께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변백현이랑 박찬열 같아" "야...그런소리하지마 꿈에 나올라.." 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이랑 애들이랑 만났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개 친해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수정이랑 수다나 떨고 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알아온건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다고 점장님이 나한테 사랑이 식은건 아닌게 그 눈빛이라던가 그런게 절대 예전과 다르지 않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뭐라할 수 없다ㅠㅠㅠㅠㅠ 근데 내가 변태인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 내가 쪼잔한건가?.. 나에 대한 사랑이 식은 건 진짜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 살이 닿고 그래야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킨쉽에 대한 행동이 줄었잖아ㅠㅠㅠㅠㅠ 아니ㅠㅠㅠㅠㅠ남친이랑 스킨쉽을 안하면 여자는 사랑을 그렇게 사랑을 받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변태 아냐!!!!!!!!!!! ㅠㅠㅠㅠㅠㅠㅠ그냥 스킨쉽이 안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을 못받고 있다는 착각이 드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그렇다고ㅠㅠㅠㅠㅠ애정결핍인가....ㅠㅠㅠㅠ 그래서 그런가 점장님을 만났는데ㅠㅠㅠ 데이트 내내 꽁기해있고ㅠㅠㅠㅠㅠㅠ 역시 그날도 손등 뽀뽀만 해주더라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대체 내가 뭘 알아야하는데 ㅠㅠㅠㅠㅠ이러다가 우울증 걸리겠엌ㅋㅋㅋㅋㅋㅋㅋ 헝헝헝헝 독자들 대체 점장님은 왜 그러시는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 다가오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급전개 여도 이해해주시길♡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