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배를타고 휴가를 즐기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혹등고래가 물위로 올라와
다급하게 뿜뿜!!!!!!!!!!!!!!!!!!!!!!하면서 도움을 요청.
???????? 하고 살펴보니
꽤 큰 그물이 몸에 엉켜있었고(현지 어부가 설치했던 그물에 잘못걸린듯)
사람들이 1시간 넘게 고래한테 끌려다니며 낑낑대면서 잘라줌ㅋㅋ
무사히 작업을 마친 사람들은 환호하고(6:00~)
그대로 가버린줄 알았던 혹등고래는
감사의 표시로 점핑쇼를 잔뜩 보여주고ㅋㅋ(06:20)
마지막으로 꼬리로 작별인사를 하고 떠남ㅎㅎ(07:30)
평화주의자 느낌ㅋㅋ 범고래 입장에선 빡치겠지만
전투력도 좋아서 꼬리나 지느러미로 내려치는거 잘못맞으면 범고래도 한방에 즉사한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