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을 찾습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에서 일어난 길고양이가 연쇄 살해된 사건을 공유합니다.
평소 캣맘분들께서 밥 주는 곳 앞에 아이들을 전시하듯 살해한 사건입니다. 치즈 아이가 나무에 묶여 있는 것처럼 보여 풀어주러 갔더니 사후경직 상태로 눈을 부릅뜨고 입도 닫지 못한 채로 죽어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목은 노끈으로 단단히 조여 있었으며 나무에 한쪽 발과 함께 묶여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이 아이에게 무슨 죄가 있어 이런 식으로 잔인하게 죽어야 했을까요.
아직 젖이 불어 있는 아이. 새끼들은 어미가 살해당한 것도 모른 채 굶주림에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부근에 다른 젖소 아이도 마찬가지로 눈을 감지 못한 채로 죽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카페에 글을 올리신 분께서 동물 보호 시민단체 '케어'에 신고를 해놓으신 상태라고 합니다...
📢이 사건을 공유해주세요. 아이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리게... 이 사건을 이슈화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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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 '고양이라서 다행이다' 게시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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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주택과 아파트가 있는 고양이가 서식할만한 평범한 지방도시입니다.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중년이고요. 앞전 태풍에 다친 새끼고양이가 있어서 근며칠 약을 주러다녔습니다.. 오늘도 이쁜이가 있나싶어서 가보던참에 나무에 묶여있는듯 보이는 고양이를 봤습니다.
얼핏 보기에 살아있는듯 싶어 풀어주려고 했더니 이미 눈을 뜬채로 죽어있네요... 먼저 노끈으로 목을 단단히 조아서 나무에 한을 목과같이 매듭으로 결박해놨네요.
살아있는거로 착각이 들만큼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이 생생하네요.. 동사무소에서 오신분이 묻어주려고 입과 눈을 감겨보려했지만 굳어서 그것마저 안됐네요.
살아보려 입으로 발버둥친거같습니다.
젓이 불어있는거로 보아 새끼도 있는 어미냥같은데 눈도 곱게 못감은것이 너무 안타갑네요.. 수습하던중 동네주민이 저쪽에도 죽은 고양이가 있다해서 같이 수습했습니다.
주차된차에 블랙박스를 한번 봐달라고 문자를 보내봤지만 불쾌한지 답은 없네요.. 저는 저런짓을 한사람과 한동네에 살고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캣맘들 밥주는곳 앞에 전시하듯 나무에 매달아놨어요.. 잔혹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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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잔혹함이라면 어린아이가 했을거라곤 생각안해..
분명 정신이상자이거나 싸이코패스라고 생각하는데 충분히 사람에게도 해를 끼칠수있를거라고생각해
범인이 꼭 잡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