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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제88회 육영수와 문세광 2부, 문세광을 이용하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육영수 저격사건의 범인 문세광의 본거지 오사카에는 이 사건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증인들이 있다. 문세광의 가족과 한청 동료,
오사카 중앙정보부 정보원들의 증언은 한국의 수사기록과는 판이
하게 다르다.


인권탄압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면서 국제적으로 고립됐던 박
정희. 특히 DJ 납치사건은 한일관계까지 악화시켰다.
이 때, 육영수 저격사건이 일어났다. 한일관계는 역전됐고 박정희
는 난국을 돌파했다.


과연, 육영수 저격사건은 한일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중
앙정보부의 공작이었을까.
‘이제는 말할 수 있다’가 문세광의 일본 행적을 좇아 사건의 진실
을 추적했다 


사형 20일 전 문세광 면회한 아사히 신문 타메나 기자 단독 인터뷰!
문세광이 사형당하기 20일 전, 그를 면회한 일본 아사히 신문 타메
나 기자에 따르면, 문세광은 교도관들과 웃고 이야기하며 면회장
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10월 19일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고 11월 13일 고등법원에서도 사
형이 확정됐는데도, 문세광은 자신이 사형을 당한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 같았다고 타메나 기자는 증언했다. 기자의 증언이 사
실이라면, 왜 문세광은 자신이 사형되지 않는다고 믿었을까.  


문세광의 자필 활동 수첩 최초 공개!
문세광의 자필 활동 수첩이 최초 공개된다. 1973년과 1974년, 한국
청년동맹 이쿠노지부의 활동 내용이 담긴 활동 수첩에는 문세광
이 참가한 집회 내용과 집회 참가자, 정세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
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특히 아카후도 병원에 입원할 때 사용
한 가명 '가와카미' 의 주소와 전화번호, 병원 입원 과정 등이 기록
되어 있다.


미스터리의 열쇠, 사라진 한 통의 편지
수사기록에 따르면, 1973년 9월 7일 문세광은 한통의 편지를 보냈
다. 수취인은 당시 한국청년동맹 중앙 위원장이었던 김군부.
편지의 내용은 그 해 8월 8일, 중앙정보부에 의해 납치된 김대중
을 구출하기 위해 오사카 총영사관을 점거해야 한다는 과격한 내
용이었다.


그런데, 이 편지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사건 후인 1974년 10월 9
일. 민단과 중정에서 재정 지원을 받던 통일일보의 지면을 통해서
다.  취재팀이 만난 김군부는 “편지를 받은 일이 없다”고 말했다.
편지는 1년 동안 사라졌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났다. 과연 누구
의 손에 있었던 것일까.



조작된 배후,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
수사기록에는 범행을 위해 문세광이 사격연습을 한 곳이 '조총련
계열' 의 아카후도 병원의 지하실 혹은 옥상이라고 되어 있다. 그
러나 취재팀이 당시 병원장을 직접 만나 취재한 바에 따르면 아카
후도 병원은 주택 밀집지에 모여 있는 '민단 출신 병원장' 의 병원
이었다. 이곳의 옥상에서 사격연습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더구
나 이곳에는 지하실이 없다.


한편, 한국청년동맹 선배 K는 사건 당일 저녁에 찾아온 일본 경찰
관들이 문세광이 출국 전 K를 찾아와 차를 맡기고 간 것을 이미 알
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몰랐던 범행 증거물을 차
트렁크 안에서 찾아냈다고 말했다. 증거물은 오사카 고쯔 파출소
에서 문세광이 저격에 사용할 권총을 훔칠 때 사용한 장비들이었
다. 수사기록의 허구를 밝히는 사건 피해자들의 증언을 생생히 담
았다.

얼굴 없는 배후, 사라진 금융업자 I 씨.
수사기록에 의하면, 문세광을 아카후도 병원에 위장 입원시켜 사
격연습을 하게 한 사람은 '이께다' 라는 아카후도 병원 직원이다.
그러나 당시 아카후도 병원장의 증언에 의하면, 아카후도 병원에
도 이케다라는 직원은 없었다.


사건 발생 후 한해가 지난 75년 8월 경, 일본과 한국의 각 일간지에
는 아카후도 병원에 문세광을 소개한 사람은 ‘이께다’가 아니라 ‘I
선생’ 이며, 금융업자였던 그가 증발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973년 10월, 동경에서 오
사카 한청을 찾아온 ‘I'는 돈이 많은 금융업자였고, 동포들보다 한
국말을 잘해 회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I 씨는 74년 6
월 중순, 폭력조직에 총기 구입을 의뢰했다가 취소하기도 했다. 사
건 1년 후 그는 아내와 자식을 버려둔 채 증발해버렸다.’


문세광의 일기를 보면, I 씨는 73년 이후 문세광이 가장 자주 만났
던 사람으로 기록돼 있다. 문세광의 동료들은 “I 씨는 중앙정보부
의 정보원이었다”고 말한다.
'I' 씨는 박정희 저격 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오사카 중앙정보부는 문세광을 이용했다?
문세광의 동료와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문세광은
“깊은 사상없이 감정적이고 단순했던 문세광은 정보부에 이용당했
다.” 는 것이다.
오사카 총영사관에는 중앙정보부 파견 영사들이 많았다. 이들은
오사카 동포들의 정보를 수집해 한국에 보고했다. 정보는 동포들
사이에서 활동하는 정보원에게서 나왔다.


당시 일본 국회에서까지 거론된 중정 정보원 A 씨. 당시 일본 신문
기사에 따르면, A 씨는 중앙정보부의 지시를 받고 문세광을 미행
했던 인물이다. 취재팀은 당시 오사카의 중정 정보원으로 활동했
던 사람들을 통해 A 씨의 실체를 확인했다.


한일관계의 역전, 박정희가 얻은 것
위와 같이 문세광을 둘러싼 정황을 미루어볼 때 문세광은 중앙정
보부에 이용됐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왜 중앙정보부는 문세
광을 이용해야만 했을까.


일본 내 반 박정희 여론이 들끓었던 김대중 납치사건. 외교 열세
에 놓였던 한국정부.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지 1년만인 1974년 8월
14일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게 김대중 납치사건의 수사를 중지하
겠다고 통보했다. 그리고 다음날 육영수 저격사건이 일어났다.
사건 이후 박정희 대통령은 단교 위협까지 가하며 일본정부의 사
죄를 요구한다.


결국 수상의 친서를 들고 시이나 특사가 사죄를 위해 방한한다.
한일관계는 일순간 역전됐다.
일본의 전문가는 “국제적으로 고립이 심화됐던 박 정권이 한일관
계의 여러 문제를 봉합하고 일본의 지원을 더 요구할 수 있는 근거
를 제공한 것이 결과적으로 문세광 사건이다" 고 말했다












1부만 보면 <한일의 공수관계를 역전시키기 위해 문세광을 조종한
박정희 일파의 자작 암살쇼 중에 육영수를 희생시켰다.>는 내용입니다.

이어지는 88회, 육영수를 희생 시킨 이유와 그때 죄없이 짤린
말단 경찰들의 증언까지 더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세요.


동영상을 보시려면 주소 클릭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antell/vod/index.html

<육영수와 문세광>
1부 : 중앙정보부는 문세광을 알았다

<육영수와 문세광>
2부 : 문세광을 이용하라

 

 

 

 

2005년 3월 27일 (일) / 제 88 회 <육영수와 문세광> 내용 요약 제 2 부 : 문세광을 이용하라육영수 저격사건의 범인 문세광의 본거지 오사카에는 이 사건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증인들이 있다. 문세광의 가족과 한청 동료, 오사카 중앙정보부 정보원들의 증언은 한국의 수사기록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인권탄압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면서 국제적으로 고립됐던 박정희. 특히 DJ 납치사건은 한일관계까지 악화시켰다. 이 때, 육영수 저격사건이 일어났다. 한일관계는 역전됐고 박정희는 난국을 돌파했다. 과연, 육영수 저격사건은 한일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중앙정보부의 공작이었을까. ‘이제는 말할 수 있다’가 문세광의 일본 행적을 좇아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사형 20일 전 문세광 면회한 아사히 신문 타메나 기자 단독 인터뷰!문세광이 사형당하기 20일 전, 그를 면회한 일본 아사히 신문 타메나 기자에 따르면, 문세광은 교도관들과 웃고 이야기하며 면회장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10월 19일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고 11월 13일 고등법원에서도 사형이 확정됐는데도, 문세광은 자신이 사형을 당한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 같았다고 타메나 기자는 증언했다. 기자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왜 문세광은 자신이 사형되지 않는다고 믿었을까. 문세광의 자필 활동 수첩 최초 공개! 문세광의 자필 활동 수첩이 최초 공개된다. 1973년과 1974년, 한국청년동맹 이쿠노지부의 활동 내용이 담긴 활동 수첩에는 문세광이 참가한 집회 내용과 집회 참가자, 정세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특히 아카후도 병원에 입원할 때 사용한 가명 '가와카미' 의 주소와 전화번호, 병원 입원 과정 등이 기록되어 있다. 미스터리의 열쇠, 사라진 한 통의 편지수사기록에 따르면, 1973년 9월 7일 문세광은 한통의 편지를 보냈다. 수취인은 당시 한국청년동맹 중앙 위원장이었던 김군부. 편지의 내용은 그 해 8월 8일, 중앙정보부에 의해 납치된 김대중을 구출하기 위해 오사카 총영사관을 점거해야 한다는 과격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 편지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사건 후인 1974년 10월 9일. 민단과 중정에서 재정 지원을 받던 통일일보의 지면을 통해서다.취재팀이 만난 김군부는 “편지를 받은 일이 없다”고 말했다. 편지는 1년 동안 사라졌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났다. 과연 누구의 손에 있었던 것일까. 조작된 배후,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수사기록에는 범행을 위해 문세광이 사격연습을 한 곳이 '조총련 계열' 의 아카후도 병원의 지하실 혹은 옥상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취재팀이 당시 병원장을 직접 만나 취재한 바에 따르면 아카후도 병원은 주택 밀집지에 모여 있는 '민단 출신 병원장' 의 병원이었다. 이곳의 옥상에서 사격연습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곳에는 지하실이 없다. 한편, 한국청년동맹 선배 K는 사건 당일 저녁에 찾아온 일본 경찰관들이 문세광이 출국 전 K를 찾아와 차를 맡기고 간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몰랐던 범행 증거물을 차 트렁크 안에서 찾아냈다고 말했다. 증거물은 오사카 고쯔 파출소에서 문세광이 저격에 사용할 권총을 훔칠 때 사용한 장비들이었다. 수사기록의 허구를 밝히는 사건 피해자들의 증언을 생생히 담았다. 얼굴 없는 배후, 사라진 금융업자 I 씨. 수사기록에 의하면, 문세광을 아카후도 병원에 위장 입원시켜 사격연습을 하게 한 사람은 '이께다' 라는 아카후도 병원 직원이다. 그러나 당시 아카후도 병원장의 증언에 의하면, 아카후도 병원에도 이케다라는 직원은 없었다. 사건 발생 후 한해가 지난 75년 8월 경, 일본과 한국의 각 일간지에는 아카후도 병원에 문세광을 소개한 사람은 ‘이께다’가 아니라 ‘I 선생’ 이며, 금융업자였던 그가 증발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973년 10월, 동경에서 오사카 한청을 찾아온 ‘I'는 돈이 많은 금융업자였고, 동포들보다 한국말을 잘해 회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I 씨는 74년 6월 중순, 폭력조직에 총기 구입을 의뢰했다가 취소하기도 했다. 사건 1년 후 그는 아내와 자식을 버려둔 채 증발해버렸다.’문세광의 일기를 보면, I 씨는 73년 이후 문세광이 가장 자주 만났던 사람으로 기록돼 있다. 문세광의 동료들은 “I 씨는 중앙정보부의 정보원이었다”고 말한다. 'I' 씨는 박정희 저격 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오사카 중앙정보부는 문세광을 이용했다?문세광의 동료와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문세광은“깊은 사상없이 감정적이고 단순했던 문세광은 정보부에 이용당했다.” 는 것이다. 오사카 총영사관에는 중앙정보부 파견 영사들이 많았다. 이들은 오사카 동포들의 정보를 수집해 한국에 보고했다. 정보는 동포들 사이에서 활동하는 정보원에게서 나왔다. 당시 일본 국회에서까지 거론된 중정 정보원 A 씨. 당시 일본 신문기사에 따르면, A 씨는 중앙정보부의 지시를 받고 문세광을 미행했던 인물이다. 취재팀은 당시 오사카의 중정 정보원으로 활동했던 사람들을 통해 A 씨의 실체를 확인했다. 한일관계의 역전, 박정희가 얻은 것 위와 같이 문세광을 둘러싼 정황을 미루어볼 때 문세광은 중앙정보부에 이용됐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왜 중앙정보부는 문세광을 이용해야만 했을까. 일본 내 반 박정희 여론이 들끓었던 김대중 납치사건. 외교 열세에 놓였던 한국정부.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지 1년만인 1974년 8월 14일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게 김대중 납치사건의 수사를 중지하겠다고 통보했다. 그리고 다음날 육영수 저격사건이 일어났다.사건 이후 박정희 대통령은 단교 위협까지 가하며 일본정부의 사죄를 요구한다. 결국 수상의 친서를 들고 시이나 특사가 사죄를 위해 방한한다. 한일관계는 일순간 역전됐다. 일본의 전문가는 “국제적으로 고립이 심화됐던 박 정권이 한일관계의 여러 문제를 봉합하고 일본의 지원을 더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 것이 결과적으로 문세광 사건이다" 고 말했다.







[퍼옴]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정말 문세광이 죽인 것 맞아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반박정희' 강성 시위자로 '1등급 요주의' 인물인문세광에게 한국 영사관은 입국비자를 발급한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8.15행사 바로 전날 경호를 완화하라는 공문을 보내고,

당일 가슴에 비표가 없어 퇴장시킨 문세광을 식장에 다시 들어가게 하더니

비표없이 입장한 문세광을 뒤에서 감시하는 것도 못하도록 계속 무전을 보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10시 23분에 저격사건이 발생한지1,20분만에 문세광이 투숙한 조선호텔을수색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문세광에 티켓팅한여행사 직원의 증언시 당시 국무총리였던 김종필이 직접찾아와서 입단속 시켰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김대중 납치사건으로 재일교포들의'반박정희' 시위가 격렬 하였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일본파출소에서 훔친 권총으로 육영수를 저격했다는 소식에

국민들의 반일 감정은 극도에 달해손가락까지 자르며 일본대사관을 쳐들어가는 등

연일 반일·반공 시위로 시국은 완전히 급반전된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미국, 일본, 국내 모두에서 극도의 수세에 몰려있던 박정희는

육영수 죽음으로 일거에 급반전 된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74년 8월 14일 일본에 전송된 외교문서에서
김대중체포감금사건에 대한 수사중지를 통보한다.
그리고 다음날 8월 15일 저격사건이 터진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8월 17일 육영수 사망 이틀후 일본 수상이 방한하기로 한다.

8월 23일 박정희는 저격사건을 통해 국민총화가 굳건히 이뤄졌다고 긴급조치 1,4호를 해제한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8월 24일 긴급조치가 해제 된 바로 다음날최종수사결과가 발표된다.
12월 17일 대법원은 문세광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그 사흘후인 12월 20일사형을 집행한다.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방송 내용임>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4478239

추가로 또 다른 방송~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문세광이 체포되고머리에 총맞은 육영수가 들려나가자

범행의 모든 시나리오를꿰뚫고 있는 듯

'단독 범행'으로 단정해 '공범'에 대한 경계가 전혀 없이

박정희는 중단된 연설을 태연히마무리하고

육영수 유품을 챙겨 관객들에 인사하며식장을 빠져나간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카메라 판독결과 문세광 총소리 후 무대 뒤에서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 뛰어나와
육영수 의자 뒤로 숨어버리는특이한 행동을 한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행사 당일 갑자기 비표도 없는 사람까지 모두 입장시키라는 해괴한 상부지시가 내려진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당시 박정희는 '정적 김대중 납치사건'으로 일본에 외교적으로 궁지에 몰려 있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문세광의 육영수 저격사건으로 일거에

수세에 있던 일본과의 외교입장은 물론국내도 유신반대시위가 반일시위로 급반전 한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수사기록일이 사건 당일인 8월15일,

사건 발생 단 몇시간만에 문세광이 진술하지 않은 내용을 모두 알고 있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육영수 여사는 누가 죽였나) | 인스티즈

경호의 책임지휘자인 치안국장(경찰청장)과 내무부장관(행자부장관)은

파면은 물론 형사처벌도 받아야 함에도 곧 발령났고

상부 지시에 복종했을 뿐인 하위경찰관들만 파면되어 생계조차 잇기 힘들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내용임!!>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4449242

다음 아고라의 이곳에서 퍼옴.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612112&pageIndex=3&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






이제는 말할 수 있다-육영수와 문세광(육영수여사 피격사건 진범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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