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밴드 메탈리카의 리더 겸 드럼인 라스 울리히가 대한민국의 시국에 대해 언급했다.
라스 울리히는 17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내한 공연 당시 2만 관객의 떼창에 대해 "한국에서는 항상 좋았다. 공연들 또한 항상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들의 대표곡인 '마스터 오브 퍼페츠(Master of Puppets)'에 대해 "전 세계가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인지하고 있다. '마스터 오브 퍼페츠'는 통제와 지배에 관한 이야기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