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조금 크네요.. 조금만 줄여서 보세요
상황설명은 오늘 콜플 콘서트 끝나고 4호선 타고가는길에 술취한 아저씨 들어오셔서 정치관 얘기하시는데
너무 시끄러워 다른 여자분께서 뭐라고 했는데 무작정 친문, 친민주당으로 모는 상황... 저는 재밌어서 자리 안비키고 소리만 녹음했는데 영상에 보이는 두분 말고 그분은 반대편 노약자석에 부인분이랑 같이 계셨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남편분이 너무 시끄러우니까 그래도 통제를 하시긴 하는데 되지않는 상황... 결국에 아까 따졌던 여자분이랑 그 남자친구분이 나가면서 뭐라뭐라했는데 바로 뛰쳐나가서 난동피우셔서 깜짝놀랐습니다. 다행히 바로 근처에 역무원계셔서 말리는거 보고 넘어갔구요(이 부분은 영상에 안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