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901160649355
보건복지부가 담배의 유해성분과 간접흡연 피해를 집중 조명한 새 금연 홍보 영상 2편을 1월부터 TV, 온라인, 옥외광고 등을 통해 방송한다.
온라인용 서브광고는 “간접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한 남성 흡연자가 가족과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흡연구역에서만 흡연하고, 손도 씻고 샤워도 한다. 그러나 흡연자의 몸에는 여전히 담배 유해물질이 남아 있다. 사람들과 함께 있는 남성의 몸에서 끊임없이 검은 연기가 새어나온다. 흡연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비흡연자에게 의도치 않은 간접흡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