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왕자의 난으로 5번째 아들인 이방원에 의하여 권력을 완전히 빼앗기고, 사랑하였던 신덕왕후의 아들들도 이방원에 의해 죽임을 당하여 분노가 극에 달한 이성계. 을 느껴 둘째 아들인 이방과 (후에 정종)에게 왕위를 양위하려 하지만 이방원이 만류하자 화가 나서 벼루를 던지는데....
故 김무생의 이성계 연기는 정말 이성계 그 자체인 듯.... 김무생 님도 갑자기 문득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