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과거 최대 악의 조직 「레인보우로켓단」이 등장하여
「포켓몬스터」 시리즈 역대 보스들이 한 곳에 집결합니다.
「레인보우로켓단」의 보스는 시리즈 최초의 작품 「포켓몬스터 레드・그린」(한국 미발매 소프트웨어)에 등장한
악의 조직 「로켓단」의 보스 「비주기」.
그리고 비주기는 「포켓몬스터」시리즈 역대의 보스들을 한 곳으로 집결시킵니다.
그리하여 주인공들은 과거 최대 악의 조직과 대치하게 됩니다.
돌연 알로라지방에 등장한 비주기와 그들의 야망은?
그 외에도 역대 보스들이 등장!
「비주기」는 「포켓몬스터 레드・그린」(한국 미발매 소프트웨어)에서 등장한
악의 조직 「로켓단」의 보스.
세상의 포켓몬을 이용해 이런저런 나쁜 짓을 꾸민다.
로켓단의 보스이면서 상록시티 체육관 관장으로 주인공 앞을 몇 번이고 가로막았다.
「마적」은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한국 미발매 소프트웨어) 에 등장한
악의 조직 「마그마단」의 보스.
전설의 포켓몬 「그란돈」의 힘을 빌려 바닷물을 말라붙게 하고 대지를 넓혀
육지 생물이 활동할 수 있는 장소를 늘리려는 야망을 가졌다.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이지만 자신을 방해하는 자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 냉혹함도 지녔다.
「아강」은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한국 미발매 소프트웨어) 에 등장한
악의 조직 「아쿠아단」의 보스.
지상에 폭우를 내리게 하여 모든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넓히려는 야망을
전설의 포켓몬 「가이오가」의 힘을 빌려 실현하려고 했다.
포켓몬을 위해 자연을 되돌리려는 인정 넘치는 인물이지만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라면 눈앞을 가로막는 상대는 힘으로 제압하려고 한다.
자신들만이 포켓몬을 지니고 포켓몬을 지니지 않은 사람들을 지배한다는 야망을 품고
포켓몬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을 지닌 청년 「N」과
전설의 포켓몬 「레시라무」「제크로무」의 힘을 빌려 실현시키려 했다.
정중한 어조와 점잖은 거동이지만 아들로 기른 N을 괴물 취급하는 등 냉혹한 면도 보여준다.
「플라드리」는 「포켓몬스터 X・Y」에 등장한 악의 조직 「플레어단」의 보스.
원래는 자애로운 성격이었지만 싸우고 서로 빼앗는 사람들에게 실망하여
싸우지 않고, 빼앗지 않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생명의 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는 사상을 갖게 되었다.
3천년 전에 봉인된 최종병기를 부활시켜 전설의 포켓몬 「제르네아스」「이벨타르」의 힘으로 기동하여
생명체를 모조리 없애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