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4
어둠이 짙게 깔리고 바람이 부는 날이면그대가 궁금해 머나먼 길을 떠나네 이름도 낯선 그 곳을 헤메고 있진 않을까혹시나 다친 건 아닐까 괜찮을까 안절부절 내 맘 아프게 몰래 울지는 마지쳐버린 날엔 그냥 나에게 달려와 두 손을 내밀어요 내 품에 안겨봐요내 맘이 널 기다리고 있어 네게 귀 기울이고 있어그 어디로 떠나도 가슴이 멈춰도너와 함께 할래 Cuz I`m Your Girl 아침에 너와 눈뜨고 노을에 기대 잠들다너를 위한 노랠 부를래 안아줄래 두근두근 내 맘 설레게 몰래 입맞추네버린날엔 그냥 나에게 달려와 두 손을 내밀어요 내 품에 안겨봐요내 맘이 널 기다리고 있어 네게 귀 기울이고 있어그 어디로 떠나도 내 가슴이 멈춰도너와 함께 할래 Cuz I`m Your Girl 아침에 너와 눈뜨고 노을에 기대 잠들다너를 위한 노랠 부를래 안아줄래 두근두근 내 맘 설레게 몰래 입맟추네지쳐버린 날엔 그냥 나에게 달려와 두 손을 내밀어요 내 품에 안겨봐요내 맘이 널 기다리고 있어 네게 귀 기울이고 있어그 어디로 떠나도 내 가슴이 멈춰도너와 함께 할해 Cuz I`m Your Girl 끝나지 않은 길 어둡기만한 길주저않고 포기하고플 땐곁에 내가 있을께난 니편이야 조금만 힘을 내요 조금만 힘을 내요 두 발을 내딛어요찬란한 아트레이아 너머 지난 아픈 하루를 너머숨막히는 풍경이 날 반기는 곳으로너와 함께 할래 Cuz I`m Your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