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콘서트이름이 '마녀성의 춘몽가' 라고 하니까
아무래도 봄과 관련해서 노래 나올거 같은데
예은의 봄은 벚꽃벚꽃한 그런 봄이 아닙니다ㅋㅋㅋㅋㅋ
셋리스트 안알려줘서 모르겠는데,
대충 들어갈 곡을 추려보자면<상사화>"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봄이온다면>
일일 앨범에있는 곡은 다 할거 같음
봄손밤꿈이랑 파아란은 진짜 띵곡<봄손밤꿈>
<홀로봄>
이거는 현대사운드에 좀 밝은 분위기여서
전환용으로도 좋을거 같음
<8호 감방의 노래>
뭔가 의미가있어서 할거같음
아련하면서 웅장한 봄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알맹이는 남고 껍데기는 가라!! 이런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