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부터 설마 들어올려나 했는데 역시나 들어옴
계속 밀고 들어와서 좌측 뒷범퍼 부분 긁을까봐 약간 오른쪽 차선으로 치우쳐서 운전함.
저런 사람들 운전하다보면 자주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있어서 클락션도 안 울리고 그냥 속으로 욕만하고 그럴려니 하고 내 갈길감.
이 다음 구간에서 신호 걸려서 정차하고 있는데 내 차 옆에 정차하더니 아주머니가 창문 열어서
"운전 왜 그렇게 하세요?"라고 오히려 나한테 따짐.
순간 흥분해서 나도
"그쪽이야말로 운전을 왜 그렇게 하세요?거기서 들어오는 사람이 어딧어요?"하면서 욕 빼고 신호 기다리는 동안 둘이 말싸움함;
그러다가 신호바껴서 그냥 짜증나서 먼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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