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로 유명한 감독 샤말란의 2017년 신작으로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공포스릴러 SPLIT
SPLIT : 분열되다 나누다
북미 1월 20일 개봉예정 영화로 한국에서는 23 아이덴티티 라는 이름으로 개봉예정.
(한국에서의 정확한 개봉일정은 아직 뜨지 않았지만
극장에서 2월개봉예정이라는 예고편을 틀어주고 있다고 함.)
줄거리
23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자 케빈은 3명의 10대 소녀를 납치해 감금한다.
납치된 소녀들은 케빈의 다양하고 위험한 인격들을 만나며 탈출하려 노력하는 중
케빈의 24번째 인격 야수가 나타나려 한다.
스플릿 예고편
제임스 맥어보이(James McAvoy)는 23가지의 인격을 가진 케빈역을 맡았음.
주인공 케빈 외 결벽증 환자나 화려한 패션디자이너 조숙한 꼬맹이 헤드위그
여자 패트리시아 제이드 오웰 베리 야수 총 8가지 인격이 영화에 등장한다고.
개봉 전 스크리닝 외 영화 리뷰에 보면 맥어보이의 연기가 꼭 언급되는데
예고편에서 보여준 연기는 아무것도 아니며 시기를 잘 타고 나왔으면 시상식들에
노미되었을 거란 언급이 많음. 인생연기를 보여줬다는 반응.
케빈의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잘 보여주는 포스터
케빈
여자 인격 패트리시아
9살 조숙한 꼬마의 인격 헤드위그
스플릿의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은 명작으로 유명한 식스센스의 감독인데
스플릿 개봉 후 식스센스때의 감이 돌아왔다, 근 10년간 샤말란 영화중 최고라는 평을 받음.
"식스 센스를 감독한 샤말란이 다시금 돌아왔다.
일반적인 시각을 뒤집는 그의 신작은 그의 대담한 초기작을 떠올리게 한다."
Varinety 평
"히치코크 톤이 가미된 괴이하고 감정이 풍부한 사이코 스릴러로서
샤말란의 2000년대초 천재성을 보여준다"
USA Today 평
영화 스플릿의 로튼토마토지수
2월 안에 국내 극장에서도 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