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를 침략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난이도는 베테랑으로!! 이래뵈도 하스스톤과 궨트 란스10으로 카드게임은 여러개 해봤다고!
여기서 주인공은 쌍둥이왕국 라리아와 리비아를 다스리는 메브여왕이 주인공입니다.
이때 리비아의 게롤트라고 칭하게 되면 메브의 차남인 안세이스와 시비를 붙는다던가 뭐 그랬던걸로 기억하네요
메브가 돌아오는길에 왠 뚱보가 헐레벌덕와서 여왕을 맞이하는데..
근데 뭔 도적떼 하나도 소탕하지 못하냐;
무능한 수하를 보고 참다못한 메브여왕은 직접 군을 지휘해 도적을 소탕하기로 결심합니다
전략맵.전투맵으로 나뉘어지는거 같은데
저도 이겜을 처음해보는거라 잘모르곘슘..
오메... 제정신인가 --
그냥 내놓으면 이기는
근데 세금징수원을 털지않나 여왕군을 공격하지 않나 도적들이 대범하기 짝이없군요
대충 이런식으로 진행되는 게임같은데 전작 위쳐3를 하면서 궨트를 재미있게 했다거나 카드게임이 취향이 맞으신분
위쳐관련세계관을 좋아하시는분은 아주아주 재미나게 하실수있으실꺼 같습니다.
위쳐세계관이니만큼 아주 시궁창스러운모습이라던가 위쳐3에서 볼수없었던 이야기라던가
선택.분기점에 따라 스토리가 겉잡을수없이 변하는 등등 스토리도 아주 재밌다고 호평하는거 같고
게임 평점점수도 메타스코어 85점인거보니 꽤 수작인거 같습니다.
전 위쳐3를 워낙 재밌게해서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분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