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2초부터]
들이 최저임금탓으로 제목뽑는짓이 답답해서 직접 뉴스공장 나온 홍석천
홍석천曰
임대료 폭등이 첫번째 원인
땅값 상승으로 이득을 본 건물주들이 임대료도 올린다.
건물주 일부는 거리가 망해가니 이제 와서 30만원 깎아준다고 딜
가게하던 곳은 5000/200으로 시작했는데 5년뒤 1억5천/850까지 올라서 쫒겨났다.
인테리어로 3억 썼는데 그냥 쫒겨났다. 여태까지 장사한게 다 손해더라.
비싼 보증금/월세 때문에 초기에 특색있던 가게는 사라지고
그자리는 프랜차이즈가 차지한다. 그러면 굳이 경리단길을 갈 이유가 없다.
주차난도 심각하다. 주차 할 곳이 없음
- 다른거 다 늘어났는데 줄어든건 주차장뿐
최저임금도 부담이 되는 부분이나 최저임금때문에 문을 닫는건 사실이 아니다.
사람이 몰려서 장사가 잘 되면 임금,주휴수당 모든게 다 해결이 된다.
근데 지금은 경리단길 거리가 죽어가고 있다.
구의원 한번 출마해볼수도~?
5000 / 200으로 시작한곳이 5년만에 1억5천 / 850
진짜 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