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처럼 부숴진 내맘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맘
연기처럼 사라진 내 사랑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아
한숨만 땅이 꺼지라 쉬죠
오!오!오!오!오!
내 가슴 속에 먼지만 쌓이죠 Say good bye
ye 니가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살 것만 같았던 나
생각과는 다르게도 그럭저럭 혼자 잘 살아
보고싶다고 불러봐도 넌 아무 대답없잖아
헛된 기대 걸어봐도 이젠 소용없잖아
네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뭔지 혹!!!시 널 울리진 않는지
그대 내가 보이긴 하는지 벌써 싹! 다! 잊었는지
걱정 돼 다가가기 조차 말을 걸 수 조차 없어 애 태우고
나 홀↗로 밤을 지새우죠 수 백번 지워내죠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라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너를 사랑했기에 후회 없기에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라
그럭저럭 참아볼만 해 (호!) 그럭저럭 견뎌낼만 해
넌 그럴수록 행복해야 돼 (어우-) 하루하루 무뎌져 가네에에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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