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막 깊은 말이 내 상식의 계산기처럼
가치와 칼같이 세운 감각이
마지막이 될것같이. 다 지닌 뜻은 같지.
같이 가진자의 방에 자리잡기까지.
소심한 욕심이 고집하는 고민의 고리와
현실적 근사치, 내 자리까지의 거리가
거리감 이상의 괴리감, 이상과 현실의 차이란
거창한 말과 상관없는 감각적 혼란함.
길을 잃었다는 이름뿐인 이들의
이물질같은 이 몰지각함이 부른 오해
래퍼들의 고뇌와 가사로 풀어낸 고해를
코앞에 두고도 고통과 소통을 나누지 못해.
그게 존재와 존재의 존중의 고뇌.
고된건 노동뿐이라는 고된 삶들의 오해
그 오랜 고독을 노래하지, Choys13.
Me, the choice of the over, under, and the people in the peoples
라임도배질에 꽂혀서..ㅋㅋㅋ
피드백 환영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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