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ː 디올Mixː 디올
Prememberː 디올♥이륜
Releaseː 2013.12.05.
Cafeː http://cafe.daum.net/Fre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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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주무반주 ↓
2시 25분 새벽 달은 밝게 웃고 ＼(´∀｀/
어둡고 허전한 내 맘을 달래 주고
On Line Game에 아예 혼이 빠진 나의
배가 출출해져 운동화를 꺾어 신어
골목길에 하품 (ﾉД`) ~ 등을 긁적대며
컵라면에 김밥 담배 한 갑 사러
편의점에 들어가니 저 달보다 동그랗게
내 눈을 뻥 튀기는 어여쁜 여인네가 Σ(o△o)
내게 미소 던지며 조용히 날 반기네
디올 순간 나 Stop! 지구는 멈추네
말문이 잠겨 버려 그저 침만 삼키네
그것이 첫눈에 사랑 나는 빠졌네 (♥o♥)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디올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 (´▽｀)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 ｀▽´) ♥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이륜
길 잃은 아이인듯 두리번거려 (´◔ 3◔) ♪
컵라면에 끓는 물을 넣고 난 기다려
괜히 시간을 끌며 미소를 던져 봐 (´◔ ౪◔)
그녀도 날 바라봐 내게 끌리나 봐
튕길둥 말둥 조금 부끄럽나 봐 (*´∀｀*)
술이 조금 취한 듯 빨개지는 볼과
앵두 같은 입술 칼을 대지 않은 코와
디올 그녀의 피부는 새뿌연 우유
달콤하고 고소한 유리병의 두유
구두빛 짙은 갈색 그녀의 눈빛은 슬퍼
내가 갈까 봐 그녀를 떠날까 봐 (*^A^*)
10분만의 만남이란 너무 빨리 지나가
말을 걸고 싶어도 내 입이 붙어
감싸 주고 싶었지만 내 몸이 굳어
너무도 오랜만의 감정을 못 이겨
오늘은 여기까지 난 말없이 돌아서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디올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 (´▽｀)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 ｀▽´) ♥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이륜
A Yo 2시 55분 5분 후면 새벽 3시
왜 난 이 시간에 일을 해야 되지?
이륜 괜한 팔자로 태어난 거겠지
허리도 목도 너무너무 쑤셔 (´^｀;)
내 등을 도배하듯 파스를 붙여
눈 뜨고 조금 졸기 시작하려는데
운동화를 꺾어 신은 저 사람이 뭔데
눈이 동그래져 날 이상히 쳐다보네
언제 나타나서 가게 한 바퀴를 도네
그냥 살 거 사고 빨리 나가 주길 바래
왜 컵라면에 계산 없이 물을 붓는 건데?
재수없어 왜 가만히 서 있는 거야 (*｀Д´*)ノ
무섭게 우습게 도대체 뭐야 ( ･`д･´)
편의점 인생인 날 깔보는 거야?
시비라도 걸어 봐 끝을 보는 거야
(*Ω*;) 어머? 저 사람 봐
(*｀д´)σ 저기요!
아... 네? (*•∀•*)
s(｀△´)z 계산 안 하셨는데요;
어?! (oωo ;)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디올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 (´▽｀)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 ｀▽´)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이륜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디올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 ｀▽´) ♥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이륜
디올 외쳐 소리쳐 팽겨쳐 (´▽｀)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 ｀▽´)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이륜
디올 외쳐 소리쳐 팽겨쳐 (´▽｀)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 ｀▽´)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이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