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로 올리는 프로즌관련 그림입니다
영화관 가기전에 유튭에 올라왔던 영상보고도 한참 앓다가
영화관가서 보고온 뒤로도 후유증이 엄청나네요ㅜㅜ
째든 저번에 그리려다 실패했던, 엘사와 안나를 실제사람같이 그리는걸 다시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영화 속 캐릭터를 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변형해본건데요, 여러분들 각자의 기준들이랑은 좀 다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나니 누구 닮은거같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3D애니메이터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스크린샷을 보면서 하나의 표정을 표현하는것도 엄청 힘든데
캐릭터의 수많은 감정들을 3D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게 ㄷㄷㄷ
특히 안나는 표정이 엄청 빠르고 다양하게 바뀌는데 말이죠
아직 안나는 채색을 못했는데 며칠뒤에 완성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잘 그리셨어요!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