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버전이라 약간 (많이) 어색하지만 이 오밤중에 원큐식으로 불러 봤어요
오랜만에 나름 길게 부른 것 같아서 혼자서만 뿌듯한 노래지만 좋게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기억이 나질 않아 나를 바라보던 눈빛따뜻하고 포근했던 네 품도언제부턴가 우린 서로를 알려 하지 않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았었지변해가는 우리 모습에 너무 차가워 손을 댈 수 조차 없어지쳐가는 무관심 속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더욱 미워져 내 눈을 쳐다보지 않는 너내 마음을 읽지 않는 너내 슬픔을 외면하는 너사랑해 이 말이 부족했던 건 아닐까처음에는 몰랐어 그냥 바쁜 줄 알았어뜸해지는 너의 연락과 만남 기다리면 오겠지, 내가 이해해야지하면 할 수록 더 멀어져 간 너 난 제자리에 서있는데 네 모습이 희미해져 보이지 않아난 돌아가는 길도 몰라 그러니 내게로 와 어서 나를 구해줘내 눈을 쳐다보지 않는 너 내 마음을 읽지 않는 너 내 슬픔을 외면하는 너 사랑해 이 말이 부족했던 건 아닐까그런 너추천 16
기억이 나질 않아 나를 바라보던 눈빛따뜻하고 포근했던 네 품도언제부턴가 우린 서로를 알려 하지 않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았었지변해가는 우리 모습에 너무 차가워 손을 댈 수 조차 없어지쳐가는 무관심 속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더욱 미워져 내 눈을 쳐다보지 않는 너내 마음을 읽지 않는 너내 슬픔을 외면하는 너사랑해 이 말이 부족했던 건 아닐까처음에는 몰랐어 그냥 바쁜 줄 알았어뜸해지는 너의 연락과 만남 기다리면 오겠지, 내가 이해해야지하면 할 수록 더 멀어져 간 너 난 제자리에 서있는데 네 모습이 희미해져 보이지 않아난 돌아가는 길도 몰라 그러니 내게로 와 어서 나를 구해줘내 눈을 쳐다보지 않는 너 내 마음을 읽지 않는 너 내 슬픔을 외면하는 너 사랑해 이 말이 부족했던 건 아닐까
그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