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내가 약해 보였나요 언제나 걱정됐나요달빛에 반짝이는 저 이슬처럼 사라질 것만 같나요불안해마요 꿈만 같나요 널 위해서 빛나고 있어떨리는 그대 손을 꽉 잡아줄게요 따스히 감싸줄게요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