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종현이에게 필요한 한마디는
'널 믿어' 라는 사소한 말일지도 몰라요.
지금 떠도는 말이 사실이던 열애설이 사실이던 거짓이던
우리는 한배를 탔으니깐요.
그래서 미워도 싫어도 우리는 팬이니까,
옹호하는 것도 어쩌면 너무 당연한 거고,
종현이는 그런것보다도 지금의 팬들이 자신을 떠나가지 않기를 바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