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그대가 나오는 꿈을 꿔
그럴때 마다 왠지 몰라
기분이 좋아져
또 어느날은
한밤중에 갑자기 너가 생각나
그럴때 마다 난 항상
밤잠을 설쳐
또 어제는
친구와 맛잇는 집을 갔어
한입을 먹은 순간
너와 같이 오고 싶은건 뭘까
너는 왜
내 머릿속을 떠나가지를 않아
자꾸 빙글빙글 맴돌아
자꾸 아른아른 거려
내 순수한 마음을 침범하는데에
자꾸 니생각 니 모습 밖에 안보여
내 머릿속을 조종하는 넌 정말
도대체 누구야
라떼, 한잔 음악 더들을려면 티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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