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에브리 싱 앱으로 녹음한 노래입니다ㅜㅠ
얼른 장비 사서 제대로 녹음하고 싶네요
오늘도 역시 음정 박자 다 틀리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여자키로 올린 거라서 가성 부분이 너무 듣기에 안 좋아서 자른 점 양해 부탁드려요 ㅜㅜ)
매일 매일이 잿빛이더라구
팽이 돌듯이 빙빙 돌더라구
어른이라는 따분한 벌레들이
야금 야금 꿈을 좀 먹더라구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 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 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 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 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 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꼬마가 간직했던 꿈은 무엇일까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봤네
1996년 7월 20일에
우주 비행사라고 적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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