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IA a.k.a 시아준수 님의 2015년 미니 앨범 "꼭 어제" 의 타이틀곡인
"꼭 어제" 를 한 번 불러 보았습니다.
"꼭 어제" 를 한 번 불러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축가 부탁을 받고 여러 가지 노래들을 찾아보고
연습하던 도중에 녹음해 본거라 소리가 약간 작은 점 양해 부탁드려요!
연습하던 도중에 녹음해 본거라 소리가 약간 작은 점 양해 부탁드려요!
재밌게 들어주시고
혹시 아쉬운 점이나 코멘트 하시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피드백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사
꼭 어제였던 것 같아 바래지 않는 그날
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너 이젠
오히려 날 위로해주네 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 내가 기대 쉴 줄은
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초라한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이야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해요
이렇게 너의 앞에서 기다려달란 말 못해
입술 깨무는 내가 아무 말도 못할 것도 알고 있단 듯
가만히 웃어주는 네게
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
서글픈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인데
그대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끝이 없는 길을 두 손을 맞잡고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나를 전부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말하지 못한 게 난 가슴 아파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이 삶을 다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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