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기타 삑사리 미안해요 ㅠ_ㅠ 마지막에_
우리에겐 다음이란 기회가 있으니
해는 저와 같은 사람을 한눈에 알아본다던데
기어코 알아 본 해는 널 따듯하게 내리쬔다
이리도 어여쁜 널 데려간 하늘도 참 무심하다
다음엔 그대 하고싶은 말 새까맣게 잊지 말고
다음번엔 그댄 나와 손을 꼭 잡고 사랑한다 속삭여주오
한결같이 늘 웃기만하는 너를 꼭 안고 엉엉운다
아무말도 없는 네가 오늘은 조금 밉다
나를 떠나가려거든 걱정하지않게 말은 하고 갔어야지
다음엔 그대 하고싶은 말 새까맣게 잊지말고
다음번엔 그대 나와 손을 꼭 잡고 사랑한다 속삭여주오
다음생엔 우리 남들보다 더 특별하게, 더 빛나리
이 곡은..
평소에 엄청 착했던, 사랑했던, 포근했던 사람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 그리워하능!! 악 꺼야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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