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완오빠 라디오 갔다가 본의아니게 엘레베이터 앞에 있다가 계단으로 내려오는 오빠 마주치고 설레서 카메라 켤 생각도 못하고ㅠㅠㅠ 엄청 가까이서 보고 심쿵... 그 기분을 담아 게판에서 새벽까지 오빠들 얘기로 달리다가 노래방가서 또 오빠들 노래로 달리다가 첫차 타고 집에 왔어여... 다크써클...ㅠㅠㅠ 진짜 쪽팔린 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판에서 흥분해서 정필교 정필교! 이랬는데 순간 조용해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동자만 굴리면서 계란피자만 퍼먹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우 누나분 계셨는뎈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창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