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이랑 박규리가 같은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게 됐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더쿠들은 내심 둘이 셀카라도 올려주길 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었는데.....
그날 밤.....

박규리 인스타라이브에 등장한 강지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막식 끝난 후 뒷풀이 자리에서 같이 송어먹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술 마시면서 인스타라이브 해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 둘이 술 마시는 건 처음이라고 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지영 21살 초에 카라 탈퇴)
인스타라이브 채팅에 더쿠들이 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이러니까

왜 우냐고 울지 말라고 달래주는... 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8분동안 즐겁게 인스타라이브 해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봐도 눈물나는 두 명의 모습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쿠 또 운다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 강지영 인터뷰 中
"(규리 언니를) 이번 년도 초에 보고 되게 오랜 만에 봤다. 항상 언제 봐도 똑같은 얘길 한다.
제가 40대가 되어서 아기를 데리고 와도 전 언니에게 아기라고 했다.
카라 활동 때 막내였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앞으로도 같이 있는 모습 많이 볼 수 있길...♥
( 인스타라이브 영상 - https://youtu.be/YgJO8Q5H4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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