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습관이 생겼어

원래 내 습관은 듣는 노래가 질리면 맨날 플레이리스트 정리했는데 종현아 너 노래는 못지우겠더라... 너무 미련이 가득해서 지울수가 없었어...유일하게 남은 너의 흔적이 노래 밖에 없어서 질리지가 않아 아니 계속 듣고있어 종현아 너가 너무 보고싶다 티비에 나와서 환하게 웃는 너의 모습이 너무 그리워...그래도 거기서 잘지내고 있지? 잘있으면 됐어 힘들고 고통스러운건 다 내가 지고 살아갈께 종현아 좋은 노래 남겨주고 가서 고마워...행복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