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은 평소 골차 내에서
장준이랑 같이 파워외향인으로 알려져있는데
킹덤 단체사진
(누가 단체사진을 저렇게 찍나요...)
타 팀 공연때 엄청난 환호성과
파워외향끼리 드립 주고받기 등등
엄청 깨발랄한 친구임
이번 울림 더 라이브에서
송가인의 내 마음의 사진을 불렀는데
평소 발랄한 분위기는 접어두고
노래에 딱 집중해서 부르는데
갭차이 진짜ㅠㅜㅠㅜ
많은 노래중 이 노래를 고른 이유는
사랑의 불시착을 잘 봤고 제일 좋아하는 노래여서 ㅇㅇ
노래 자체가 원래 애절한 느낌인데
가사랑 음색을 잘 살리고 싶어서 신경써서 불렀다고 함
이전에 울림 더 라이브에서 종현의 하루의 끝을 불렀는데
(이번 노래랑 같은 날인 것 같음)
주찬이 미성에 부드러운 음색이라
잔잔한 느낌 노래도 잘 소화하는듯
좋은 노래 많이 불러줘 주찬아ㅠㅠㅠㅠ
오늘 골차 골드니스랑 2주년인데
오래오래 골드니스랑 행복하자 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