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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이대세다ll조회 455l

내가가호일세
이게인생의진리지2세대 문은 원더걸스가 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동방신기 까지만해도 몇 그룹, 몇 소속사들이 점령하고있어서 다른 작은 소속사에선 아이돌 방출이 어려웠는데
원더걸스 텔미로 소속사와 상관없이 노래만 좋으면 뜰수있다는 인식이 생기고 그 뒤로 아이돌이 엄청나게 방출됬죠.
2세대 아이돌 활성화는 원더걸스로 시작, 그 뒤에 소녀시대가 걸그룹 이란 단어를 확실히 했다고봅니다
동방신기같은경우엔 제가 초등학생이였었는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얼마나 많았는지 알고있습니다.
팬 수가 80만명이 넘을정도로의 넘사벽이었기때문에 오히려 2세대 아이돌의 시작이라고 할수가 없는거죠...
2세대 레전드는 동방신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아이돌문화가 동방으로 시작된건 아니라고봅니다.

 

2012 아이돌 서열 최신판 댓글 중 하나입니다

도데체 어디서부터 설명을 드려야 할 지, 드린다고 해도 그저 개인의 주관이겠거니 넘겨들으시는건 아닌지...

단순히 저의 주관이 아니라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라는거 가호님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 올려요

저 혼자 떠드는건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요....직접 인티분들의 반응을 보시면 그것만큼 좋은 설명은 없다고 생각되기에..

 

 

 

 

 

 

 

 

그래도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가호님의 의견엔 많은 모순과 의문들이 있습니다.

첫째, 소속사와 상관없이 노래만 좋으면 뜰 수 있다는 인식을 만든 tell me의 원더걸스가 대한민국 3대기획사 jyp소속이라는 점

둘째, 2세대 아이돌의 시작은 원더걸스인데 2세대 레전드는 동방신기라는 점

셋째, 아이돌의 방출이 어려웠다는 점

제 생각에 가호님은 2세대의 문을 열다 라는 정의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는듯해요

2세대의 시작은 원더걸스인데 한참 전에 데뷔한 동방신기가 2세대??? 상당히 모순적이죠

원더걸스가 2세대의 시작이고 문을 연 것이라면

동방신기 SS501 슈퍼주니어 빅뱅 브라운아이드걸스 FT아일랜드 카라 (기준은 tell me 전 데뷔아이돌; tell me 이전의 원걸은 존재감이 거의 없었으므로 시작을 정하자면)

이 많은 아이돌들이 부정되는 것입니다

동방신기의 데뷔 전까지 꽤 오랜시간동안 아이돌 침체기가 있었고,

(여기서 침체기라함은 아이돌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아이돌들이 방출되었었지만 모두 빛을 발하지 못하고 사라지기 일수였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예전이나 지금이

나 아이돌 대거 방출은 변함이 없습니다 변한게 있다면 기획력이지요 큐브 로엔 제이툰 스타쉽 스타제국 등등 3대 기획사만큼은 아니더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회사들이 늘

고 있습니다 현재 3대 기획사가 아님에도 흥하고 있는 아이돌들의 원천은 기획사의 노력이지 원걸의 텔미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동방신기가 데뷔함으로써 아이돌 팬문화가 활발해졌습니다 동방신기의 출현은 거의 혁신에 가까웠습니다

동방신기 멤버의 이름을 아느냐 모르느냐로 구세대와 신세대가 나뉜다 라는 말까지 있었을 정도니 말 다했죠

동방신기만의 독주이니 아이돌의 시작이라고 보기 어렵다....그렇게 따지자면 1세대의 시작 H.O.T.는 어땠죠?

동방신기의 독주가 우스울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H.O.T.가 데뷔하고 그 뒤를 이어 젝스키스가 데뷔하고. S.E.S.가 나오고 핑클이 나오고.

동방신기가 데뷔하고 그 뒤를 이어 SS501이 데뷔하고. 원더걸스가 나오고 소녀시대가 나오고.

그래요 아주 비슷한 양상입니다 데뷔시기, 간격 또한 아주 비슷하죠

젝스키스 SS501의 경우 소속사가 작정하고 SM라이벌로 만들고자 내보낸 아이돌입니다

그렇게 한 세대의 아이돌문화가 활성화되기 시작하죠

뭐든 시작이 어려운거지 막상 시작하고 나면 생각처럼 어렵지 않다는 거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팬문화라는것은 아이돌에 빠지기 시작하고 제대로 연예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화됩니다

그러한 시작의 빌미를 동방신기가 제공한것이지요

동방신기의 데뷔로 전국의 수많은 소녀들이 관심없던 아이돌에 눈을 뜨고 연예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샌가 SS501이 눈에 들어오고 빅뱅이 눈에 들어오고....

팬덤은 다양해지고 관심 가져주는 팬들이 많아지는 만큼 관심받는 아이돌들 또한 늘게 됩니다

이런게 바로 아이돌문화의 활성화입니다

원더걸스의 텔미가 전국적으로 혁명에 가까운 돌풍이었음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2세대의 시작이 아닌 후크송의 시작이라는 것 또한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겁니다

장르의 시작이지 2세대의 시작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굳이 원더걸스가 텔미로 돌풍을 일으키지 않았어도 소녀시대의 등장은 이미 예고된 일이었으며 아이돌 또한 꾸준히 나왔을겁니다

단지 지금의 후크송은 찾아볼 수 없겠지요

또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소속사와 상관없이 노래만 좋으면 뜰 수 있다는 인식을 만든것은 원걸이 아니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인피니트 씨스타 시크릿 같은 아이돌들이지요 

일단 원걸의 성공은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대형 소속사의 기획과 푸쉬를 받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성공이었습니다

박진영이라는 거물급 프로듀서와 JYP라는 탄탄한 소속사가 뒷받침 된 성공이었지요

어쩌면 님의 말과는 정반대로 역시나 3대 기획사이기에 가능했던 작은 소속사에게 희망은 커녕 절망을 불어넣어 주는 성공이었습니다

 

 

하......참 기네요..ㅠㅜ 다 읽으시려나....ㅠㅜ;;;

사실 굳이 가호님 한 분을 이렇게까지 설득할 필요는 없어요...

세상이 다 인정하는데 한 명 인정 안 하다고 바뀌는 건 없으니까...ㅎㅎ...ㅈㅅ...

하지만 제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엄청난 의견이라 멘붕이 와서...그만...ㅠㅜ

가호님 나쁘게 듣지 말아주세요...ㅠㅜ

 

 


 

 

 

 



 
   
장란초  땅콩시리얼케찹
별님...글잘쓰신다....ㅁ7ㅁ8
12년 전
장란초  땅콩시리얼케찹
뜬금없죠...ㅈㅅ....
12년 전
동방이대세다  옥세자도대세다  글쓴이
아니에요ㅋㅋㅋ이렇게 긴 글을 다 읽어주셨다는 것만으로도 넘 감사하네요...ㅠㅜ님은 어케 생각하세요..ㅠㅜ
12년 전
장란초  땅콩시리얼케찹
2세대의문은 동방신기가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12년 전
크게될사람  크게될사람입니다.
사실 hot부터 1세대고 동방부터 2세대 원걸부터 2.5세대이고 2010년 데뷔아이돌들부터는 3세대같은데 누가 세대 문을 연게 뭐가 그리 중요하죠?;;;;
12년 전
동방신기,영원  심창민아내
저 댓글 쓰신분이 2세대를 원걸분들로 잘못알고계셔셔요. 그리고 지금 현재 아이돌 2세대입니다^^; 언제부터 2.5세대, 3세대가 나온거죠?;
12년 전
동방이대세다  옥세자도대세다  글쓴이
원걸은 확실히 2세대라고 생각합니다만..여하튼.

동방신기가 2세대를 열었다는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바로 잡아 나쁠것은 없다는 의미에서 쓴 글입니다

내 가수가 쌓아 온 노력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어느것 하나라도 더 칭찬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알리고 싶은게 팬의 마음입니다

하물며 잘못된것을 바로 잡고자 하는 마음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단순히 문을 연다 1차원적 의미를 넘어서 그 안에는 한 세대의 중심축 혁신 역사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실 팬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라도 쓸데없고 한심하게 보이는 일이라는거 잘 압니다

하지만 태연히 넘겨버리는 것이 제겐 아직 힘드네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굳이 이해해달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12년 전
박미르끼  도봉산을오르는자
사실 세대는 왜 그렇게 따지는지 이해가 안가요....
12년 전
박유천(27,동방신기)  동방신기가 좋다.
2세대는 동방신기가 열었죠. 또한 지금까지도 2세대는 지속되고 있죠. 아직 동방신기를 뛰어넘을 만한 가수가 없는데 무슨 3세대 4세대까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2년 전
훠니퍼니버니  울울하고노결하구나
저도 그 댓글을 보고 갑자기 숨이 턱 막혀서........참.. 이제는 2세대 문을 연 것조차 인정을 안해주나....싶어서요. 그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 줄 몰랐어요.. 거의도 아니고 모든 분들이 정말 모든 분들이 1세대 시작은 에쵸티 2세대 시작은 동방 2세대 레전드도 동방 동방을 뛰어넘은 아이돌이 아직 나오지 않았으므로 3세대는 아직 시작 안했다.........는걸로 알고계신다고 전 알고있었는데........ㅎㅎ근데 님 글 정말 잘쓰세요ㅠㅠ전 그런 글보면 흥분해서 그렇게 막 글이 잘 안써지더라구요ㅠㅠ
12년 전
동방이대세다  옥세자도대세다  글쓴이
저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더라구요...ㅋㅋ;; 머리로는 알겠는데 글로 어떻게 풀어내야 할 지....;;; 여하튼 제 긴 글 정독해주셔서 감사해요..ㅠ
12년 전
누가 2세대를 열고 그런거 주관적이지만 제 생각에는ㅎㅎ아이돌 2세대를 연건 동방이고 후크송이 인기끄게 된건 원걸이랑빅뱅인것같아요ㅎㅎ
12년 전
굿도알고있지  도봉산길을 오르자
맞아요!! 텔미이후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 노래가 늘었죠!!
12년 전
굿도알고있지  도봉산길을 오르자
우움... 이건 저희만 알고 있을것 같아서 아쉬워요 ㅠㅠ
12년 전
동방비포비에이피  카아바나베이비
아함 ㅠㅠ
12년 전
내가가호일세  이게인생의진리지
음 동방님이 적으신 글 끝까지 읽어봤습니다.

원더걸스가 2세대의 문을 열었다, 2세대의 시작이다. 라는 의미를 2세대의 원조아이돌이 원더걸스다. 라는 의미와 비슷하게 해석하셨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건 어제 적었던 덧글이 저렇게 해석될 수 있을정도로 설명이 부족했던것같네요. 그리고 2세대 후크송 장르의 시작이라는말 동감합니다. 미리 말하자면 제가 원더걸스 팬이어서 원더걸스를 예로 들은게아니라 원더걸스로 비유하는게 오히려 글쓴이님에게 설명해드리기 쉬울것같아 예시로 들었는데 그때문인지 서로 말하려던 바가 엇갈린것같네요. 지금 새벽에 가까운 시간이라 제 정신으로 적는게 아니므로 중간에 넘어간부분은 후에 반론하지않았다고 말씀해주시길바라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뒤에 설명을 적을테니 적절히 해석해서 넘어가시길바랍니다

[2세대의 시작은 원더걸스인데 한참 전에 데뷔한 동방신기가 2세대??? 상당히 모순적이죠]
제 말에 나오는 2세대의 시작에서 2세대란 그냥 단어 그대로를 뜻하는게아니라 그 뒤에 폭풍처럼 터져나오는 아이돌의 중점적 원인이라는 의미로 적은겁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예로 원더걸스를 적은거죠. 원더걸스가 3대 기획사 JYP의 소속이지만 JYP여서 노래가 뜬게 아닙니다. 저는 '팬덤이 주류를 이루는 시기에 노래로 뜬 케이스'라는걸 말씀드리고싶은겁니다. 물론 동방신기가 아이돌 침체기(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들로 인해 생긴 침체기)를 깨고 나온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돌들보다(타 아이돌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월등한 외모(비쥬얼)로 대다수의 여학생들의 팬심을 휘어잡았죠. 그리고 동방신기가 나왔을때는 통신또한 활발했기때문에 좋아하는 가수나 아이돌이 없던 여학생들이 이런저런 정보를 통해서 순식간에 카시오페아라는 집단이 되었죠. 그럼 여기서 다시 한번 적겠습니다. 저는 님에게 동방신기는 2세대의 시초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아이돌들이 주류를 이루는 이유가 동방신기때문이 아니라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12년 전
내가가호일세  이게인생의진리지
[굳이 원더걸스가 텔미로 돌풍을 일으키지 않았어도 소녀시대의 등장은 이미 예고된 일이었으며 아이돌 또한 꾸준히 나왔을겁니다]
똑같이 적어보겠습니다. 굳이 동방신기가 나오지 않았다한들 아이돌은 꾸준히 나왔을거라 봅니다. 연습생들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죠.

H.O.T 때를 예로 들어보죠. 모르신다면 어쩔수없지만, H.O.T 이전 까지는 노래가 좋으면 인기는 물론이고 1위도 할 수 있었지만 H.O.T의 등장 이후로 팬클럽이라는 것 자체가 가요계의 중점이 되고말았죠. 무슨말이냐. 노래가 좋아도 1위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미 30만을 훌쩍 넘기고 말 그대로 80만을 향해 나아가고있는 동방신기의 팬클럽을 깨는게 만만한 일이었을까요. 동방신기가 아이돌 침체기를 깬 건 맞지만 그로인해 다른 아이돌이 빛을 바란건 아니었습니다. 동방신기로 인해 모든 소녀들이 아이돌과 연예계에 눈을 떴고 그래서 SS501과 빅뱅 등등 다른 아이돌들이 눈에 들어온거다 ? 사실 이건 조금 웃긴 이야기입니다. SS501에 대해선 죄송하지만 노래를 제외하고 그룹 자체에 대해 상세히 아는바가 없으므로 빅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빅뱅같은 경우엔 데뷔 초 때 인기가 거의 바닥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거짓말때 '갑자기' 떴죠. 거짓말때 애들이 갑자기 잘생겨져서 ? 아닙니다. 거짓말때 2년전 동방신기로 눈을 떴었던 팬들이 갑자기 빅뱅에게 눈을 돌려서? 아닙니다. 만약 그랬다면 동방신기 팬클럽의 수가 줄어야 정상이니까요. 이는 노래가 좋았기 때문이죠. 앞에서 말했듯이 '팬클럽이 가요계의 중점이 되었고 노래가 좋아도 1위를 못했다'라는 상황에서 빅뱅은 오히려 '노래로 1위를 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 동방신기가 아이돌의 침체기를 깼다면, 동방신기로 인해 또 다시 생긴 팬덤이란 넘사벽을 깬건 SS501(SS501시기는 정확히 잘 모르지만..) 원더걸스 빅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현재 아이돌 그룹이 활성화 된거죠.

12년 전
내가가호일세  이게인생의진리지
어느사이트의 '팬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2세대 아이돌이 활성화된 계기가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아마 열에 아홉은 원더걸스나 빅뱅을 입에 올릴겁니다. 2세대 아이돌의 시초가 누구냐. 라고 묻는다면 동방신기가 나올테고요.
만약 동방신기가 없었다면 거짓말이 뜨지못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로선 동방님의 세계관을 틀렸다.라고 말할 권리가 없기때문에 설명해드릴 방법이없습니다.

위의 글을 어느정도 요약하자면, 아이돌 침체기를 깬 건 동방신기고 동방신기로 인해 다시 시작된, 팬덤으로 이루어지는 1위와 체감인기를 깨버리고 노래가 좋으면 1위를 한다는 인식으로 지금의 아이돌 활성화를 이룬건 원더걸스 빅뱅이라고 봅니다. 제가 현재 빅뱅 팬이라서 빅뱅을 넣은건 아닙니다. 5개월 전만해도 빅뱅 좋아하지않았었는데 그때도 이렇게 말했으니까요.

위에도 말했다시피 제가 팬덤문화에 들어온게 고작 4개월 밖에 되지않아(빂이 된 건 그보다 더 짧지만), 솔직히 일반인들 입장과는 사뭇 다른 팬덤분들의 인식에 적응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저희들같은 경우엔 2세대엔 레전드라고 불릴만한 애들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실력, 히트곡 수, 체감인기 모두 갖춘 아이돌은 찾기 무척이나 힘들죠. 이건 동방신기를 비하하려고 하는말이아니라 사실 대부분의 팬분들은 동방신기가 넘사벽이다.라고 말하는데 2세대같은경우엔 넘사벽이라는 말이 우스운표현이라고봅니다. 동방신기 팬분들은 물론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H.O.T때와는 달리 현재는 신인들또한 노래가 좋으면 체감인기가 폭발하죠. 대표적인 예로는 빅뱅과 비슷한 시기에(먼저지만) 곡을 냈는데도 쉽게 밀리지않는 에일리양이 있죠. 사실 실제로 동방신기를 넘사벽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던데 팬들이 많은곳이라 그런지 그런인식이 박혀있는것같네요.

뭐, 여기는 인스티즈고 동방신기 팬분들도 많을터이니 저도 팬분들 입장에 적응하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

12년 전
내가가호일세  이게인생의진리지
추가로 적자면 저는 동방신기 안티라던지 싫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팬분들과의 의견공유도 나쁘지않을것같아서 제 의견을 적어봤습니다.
싫어하기때문이 이런생각을 하는게아니라 , 동방신기에게 관심이 있기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고 적는거라고 이해해주셨으면합니다.
저희가(여기서 저희는 빅뱅팬분들이 아닙니다 ^^) 왜 동방신기를 레전드라고 생각하지않는 이유라도 들어보고자 하신다면 따로 쪽지해주시길바랍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두가 인정하는사실이다.. 여기에 대해서 솔직히 말하자면, 팬만 인정하는 이야기죠

12년 전
동방이대세다  옥세자도대세다  글쓴이
글 올렸으니 봐주세요...연인잡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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