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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칼럼-비원에이포] 1부. Before B1A4, 풋풋한 그 시절 | 인스티즈

지난해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로 데뷔해 첫 앨범 ‘렛츠 플라이(Let’s fly)’ 발표 후 짧은 공백을 갖고 연이어 앨범을 발매한 비원에이포(B1A4)는 단숨에 11만 명이라는 탄탄한 팬덤을 확보했다. 1년차 아이돌로는 이례적인 팬덤으로, 여느 대형 아이돌들 부럽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1명의 B형과 4명의 A형 혈액형이 만나 이뤄진 비원에이포. 무대 위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완벽함을 만들어내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영락없는 20대 청년들이다. 이들의 무대 밖 이야기를 비원에이포 연습생 1기 바로가 직접 들려준다. // 편집자주.

우리는 다섯 명이 서로에게 “추억을 먹고 산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옛 추억들을 떠올리며 수다 떨기를 좋아한다. 특히 연습생 시절 이야기는 평생 우리에게 가장 크고 빛나는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해도 해도 질리지 않는 연습생 시절 이야기. 오늘도 우리는 같은 이야기를 또 하고 또 하며 그렇게 새하얀 밤을 지새웠다.

1. 우리가 선택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일'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면 혼나고 힘들었던 기억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원래 여행도 여유롭고 호화스러운 것보다는 힘들고 고생했던 것들이 먼저 떠오르지 않은가. 그 시절 우리에게는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항목이 있었다.

첫째, (누구에게든 진심을 담아) 인사 잘 하기.

둘째, 시간 약속 잘 지키기

셋째, 거짓말 하지 않기.

이 3가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회사와 우리, 그리고 멤버 서로 간의 약속이었다. 이 약속은 데뷔 후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연습생 초반 우리는 이 3가지의 중요성에 대해 그다지 깨닫지 못하고 있던 적이 있었다. 우리의 연습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시작이었는데 '1분이라도 지각을 하게 되면 1분이 10분이 되고 10분이 20분이 돼 점점 약속을 안 지키고 게을러지게 된다'는 회사의 가르침을 가볍게만 생각했던 것이다.

[스타칼럼-비원에이포] 1부. Before B1A4, 풋풋한 그 시절 | 인스티즈

처음엔 1분, 그 다음 날에는 2분, 또 그 다음 날엔 5분. 그렇게 매일 몇 분씩 지각을 했다. 당연히 회사에는 늦지 않고 제 시간에 왔다고 거짓말까지 했다.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지켜만 보던 회사에서는 결국 우리의 정신을 바로 잡고 나쁜 버릇을 고치기 위해 엄청난 벌을 주셨다. 진영이 형은 이 벌을 일명 '태어나 제일 힘든 벌'이라고 붙였다. 형은 이 벌을 받고 그동안 살면서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처음 30분은 엎드려뻗쳐 상태로, 그 다음은 팔굽혀 펴기를 쉬지 않고 50회를 해야 한다. 이미 온 몸은 부들부들 떨리고 한계에 이른다. 여기에 다시 주먹을 쥐고 엎드려뻗쳐를 20분, 그 후 다리 한쪽을 들고 10분 이상을 견디는데 정말 해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알 수 있다. 생각만 해도 온 몸이 떨린다. 이 이상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기로 하겠다.

그래도 덕분에 우리는 그 이후로 다시는 지각과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됐고 연습에 몰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아주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회사에서는 "너희가 택한 길은 대중과 소통하며 그들의 사랑을 받고 기대에 부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겨우 우리끼리 한 작은 약속조차 지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그 많은 대중과의 약속을 지키겠는가"라고 말했다.

모두가 원하는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나태해졌던 우리는 그날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기며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2. 팀워크의 비결은 ‘이벤트’

우리가 지금까지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비결은 연습생 때부터 해왔던 작은 이벤트나 게임들이다. 각자의 생일에는 늘 깜짝 파티와 함께 한명씩 돌아가며 생일 카드를 읽어줬고, 당사자 모르게 몰래 도움을 주거나 챙겨주는 마니또 게임, 고맙거나 미안한 사람의 침대 밑에 몰래 선물을 넣어 뒀던 의좋은 형제,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각자 만원 한도 내에서 선물을 사와 랜덤 방식으로 선물을 교환하기도 했다.

다들 학생이고 부모님 곁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중에 돈이 많지 않았다. 준비한 선물이 과자, 음료수, 빵 같은 것들이 전부였는데 그 물건들에 매겨진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 사면서 서로를 생각했을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값어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의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지금 언뜻 생각하기만 해도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열 가지도 넘게 술술 나온다. 작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 이것이야 말로 비원에이포를 이끌어 온 원동력인 것이다.

[스타칼럼-비원에이포] 1부. Before B1A4, 풋풋한 그 시절 | 인스티즈

[스타칼럼-비원에이포] 1부. Before B1A4, 풋풋한 그 시절 | 인스티즈


3. 무대에 서고 싶다!

한번은 DJ DOC 선배님들의 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었다. 우연히 공연의 테마는 ‘전국 노래 자랑’이었고, 춤과 노래에 자신 있는 사람을 부르는 MC의 멘트가 있자마자 나와 진영이 형, 신우 형은 기다렸다는 듯이 우루루 무대 위로 올라갔다. 매일 연습실에서 우리끼리만 연습을 하던 차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

음악이 나오자 우리는 브레이크 댄스, 개다리춤, 막춤 등 미친 듯이 몸을 흔들었다. 관객들에게 최대한 나를 어필할 수 있도록.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나와 진영이형은 1단계도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했고, 아쉽게 무대를 내려와야만 했다. 다행히 신우 형은 끝까지 남아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2등을 차지해 인터뷰도 하고 상품까지 받았다.

[스타칼럼-비원에이포] 1부. Before B1A4, 풋풋한 그 시절 | 인스티즈

“아...조금만 더 앞으로 나갈 걸...” “조금만 더 크게 흔들 걸...”

나와 진영이 형은 그렇게 궁시렁거리며 신우 형을 부럽게 쳐다봤다. 그 공연의 후유증은 몇 일 동안 이어졌다. 막상 무대에 올라가보니 ‘아 이런 게 무대구나’라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내 안에 뜨거운 무언가가 치밀어 올랐다.

더불어 그 위에까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채 내려와야 했던 내 모습을 기억하면서 나중에 진짜 내 무대에 섰을 때 다시는 후회하지 않도록 실력을 갈고 닦아야겠다는 다짐을 수만 번도 더했다.

4. 마침내 다섯 명이 모였다!

“원래 우리는 새로 들어올 때 신고식으로 노래를 불러야 돼”

새로 온 녀석은 장난으로 던진 말에 진지하고 신중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일순간 방안에 흐르는 정적. 저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방 한 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노래를 부를 줄이야.

평소에도 우리끼리 몰래 카메라 등으로 장난을 자주 쳤던 터라 그날도 장난 섞인 말을 던졌다. 이 엉뚱한 신입생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부산 사투리를 가득 섞어 “잠시만요. 목 좀 풀고요”라더니 이내 노래를 시작했다.

진지하지만 자신감 있는 이 엉뚱한 아이의 이름은 이정환. 현재 비원에이포의 메인 보컬로 활약 중인 산들이다.

산들이는 함께 살게 된 지 한 달쯤 지나 어느 정도 마음을 터놓을 수 있게 됐을 때 자신이 이곳에 오기까지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해줬다.

무작정 무대를 동경해 시작한 노래, 많은 가요제에 나갔지만 자신감 부족으로 번번이 맛본 실패, 이에 따른 좌절과 방황, 그리고 슬그머니 고개를 든 우승에 대한 목표와 오기. 약 서른 번의 도전 끝에 각종 가요제에서 금상, 대상을 휩쓸었던 산들이에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다.

자신감이 충분하다 못해 넘치던 이 녀석의 발목을 잡은 건 바로 외모. 함께 오디션에 참가한 녀석들은 전부 합격하는데 산들이는 그 무리에 끼지 못했다.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 보다...’ 비원에이포의 산들이를 볼 수 없을 뻔 했던 순간이었다.

지금에서야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살과 안경 때문에 자신의 미모가 빛을 발하지 못했던 것이라 너스레를 떨지만 당시 산들이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 감히 상상하기 힘들다.

아직도 풀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다. 아마 날을 꼬박 새고도 한참은 더 말해야 할 듯 싶다. 아쉽지만 우리의 연습생 시절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할까 한다.

지금부터는 비원에이포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서게 된 우리의 이야기를 해야 할 차례니까.

[스타칼럼-비원에이포] 1부. Before B1A4, 풋풋한 그 시절 | 인스티즈

글 : 비원에이포 바로
편집 : 황용희 (이슈데일리 국장)

* <2부> B1A4 현장습격, 무조건 돌격! 으로 이어집니다.

 

 

 

 

 

 

 

이런거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이런 인터뷰 짱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2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산들(21)  
저도 방금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귀여워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바나나먹는산들  ㅇㄴㅁㄹ
스크랩.......
11년 전
B1AP  B1A4 B.A.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B1А4  남덕
신우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승리의귀는무겁다  내면상이몬스터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너무좋아영ㅠㅠㅠㅠㅜㅠㅠㅠ이거바로가쓴거죠?ㅠㅠㅠㅠㅠ엉엉엉ㅠㅠ동우편지그림도깨알같이이쁘고ㅠㅠ선우정환이름들으니너무친근하다애들앜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
11년 전
오리주둥이  눈웃음은 사랑입니다
2편빨리보고싶다ㅠㅠ
11년 전
궁서체  골든타임시즌2제.발
중간에 동우빠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초신성  = 아가산들
바로 글 진짜 잘쓰는것같아요.....이과생 맞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들주봉  은내사람입니다
신우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남보라  ♥바나♥
ㅋㅋㅋㅋㅋㅋㅋ공찬메깐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
11년 전
남보라  ♥바나♥
머리요 아모티 누ㅏ저대신좀웃어주세요ㅠㅠ찬아미안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부산간지산들  ♥산들산들한이산들♥
신우오빠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엽다ㅠㅠㅠ
11년 전
소나무(작은 남우현)  남우현의작은그곳
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키크나쿠믜키키  프사서태훈아~니라고
ㅠㅠㅠㅠ이런거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김호랭  빅뱅이즈뱅
신우 그림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바로 진짜 글 잘쓴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아 이쁘다 뽀뽀뽀뽀뽀뽀  가까이서보지마세요
와진짜...정환이래요........와.......신기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신우오빸ㅋㅋ 그림 기여워 ㅜㅜ
11년 전
뱅포  산들산들하지용
정환이라한거 첨보는거같은데ㅠㅠㅠㅠ으이ㅠㅠㅜㅠㅠㅠ 산들이 슬프다
11년 전
정진영 나랑 사귀자  정진영 사귀자
동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동우오빠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공찬 식  진영동우정환선우찬식
가슴이 뭉클하면서 참 대견하다ㅠㅠ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던데ㅠㅠ너흰 아마 평생흥할꺼야!!내새꾸들 댜릉한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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