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이 내년 1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MC를 맡게 된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다솜은 2013년 1월 중순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MC로 나서, 국내외 케이팝(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다솜은 MBC ‘음악중심’에서 일일 MC를 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 시상식 진행 역시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솜과 호흡을 맞춰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진행할 남자 MC는 확정이 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0년 12월 개최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최송현이, 2012년 1월 일본에서 개최될 당시에는 박규리가 여자MC로 나섰다.
한편 다솜은 현재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 연기자로서도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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