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MEN] 그라운드에 선 두 한류스타, JYJ 김준수, 비스트 이기광 | 인스티즈](http://www.withinnews.co.kr/PEG/13536306904121.jpg)
일본 연예인축구팀 FC 게이닌과의 결전을 위해 22일 입국한 수원삼성 블루윙즈 소속 연예인축구단 FC MEN은 도착과 함께 도쿄 시내 요요기경기장 풋살 코트에서 호흡을 맞추며 훈련했다.
FC MEN은 23일 오후 6시부터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FC MEN JAPAN FIGHT’라는 타이틀로 일본 최강 연예인축구팀 FC 게이닌과 리턴매치를 펼친다. 지난 4월 28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는 FC MEN이 한 점차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김준수와 그의 쌍둥이형 ZUNO를 비롯해 윤상현, 대국남아, M.E.N, 걸그룹 Nep 등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예인이 무대에 오르는‘K-POP KIZUNA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FC MEN 선수들은 이날 6:6으로 나뉘어 미니게임을 통해 가볍게 몸을 풀었다. 현장에는 소식을 듣고 알음알음 찾아서 30여명의 팬들이 이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지난해 수원삼성의 다섯 번째 팀으로 창단한 FC MEN은 단장 김준수를 비롯해 김현중, 윤두준, 이기광, 임슬옹, 서지석, 이완, 박건형, 박성광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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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MEN] ‘빠름 빠름 빠름~’ 비스트 이기광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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