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관계자는 18일 OSEN에 “씨엔블루 멤버들과 이기광, 쌈디가 현재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도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게스트로 참여한 연예인들이 '런닝맨' 멤버들만큼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젊고 패기 넘치는 청년들이다 보니 재밌는 상황이 계속해서 연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출연분은 내년 1월 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날 촬영에는 이들 외에도 배우 최지우가 함께 하며 ‘런닝맨’ 레이스를 한층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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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osen.mt.co.kr/article/G1109516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