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신지수가 물오른 미모로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싱어송라이터 라디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신지수의 사진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은 신지수가 녹음을 하고 있는 모습. 2년 전보다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로 녹음을 준비 중.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은 새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린 후 6개월 만이다.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지수가 5일 공개되는 라디의 신곡 '오랜만이죠'에 피처링 참여했다. 녹음 당시 모습을 깜짝 공개한 것"이라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신지수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오랜만이죠'는 5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