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방탄소년단
1. 400m 계주 예선
총 4개의조로 구성되어 각조에서 1등한 팀이 결승으로 올라가는 방식
달리는 순서는 지민-뷔-제이홉-정국 / 제일 잘달리는 지민과 정국을 앞뒤로 배치
(참고로 옷색깔은 검정or청남색)
1번라인에 배정받은 지민이 4번째로 달리고 있음
두번째로 바통을 이어받은 뷔가 2등인 그룹과 몸싸움이 날것같자 한발빼서 플레이를 이어가다 2위로 추월함
현재 1등인 그룹과는 격차가 좀 벌어진 상태며 2,3위권이 치열함
3번째로 바통을 이어받은 제이홉이 상대편의 실수로 2등으로 올라감
하지만 마지막 주자이자 팀의 에이스였던 정국이 바통을 놓쳐버림.그래도 당황하지않고 순발력있게 잘 대처해 플레이를 이어나감.+승부욕
(그러나 이미 바통을 놓치기전 1위와의 격차가 있었음)
결국 1등은 못했지만 1등과 거의 근접하게 옴ㄷㄷ
1조의 예선전 결과는
1등 틴탑 59'16
2등 방탄소년단 59'41
바통을 떨어뜨린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와 0'25차이로 들어옴.
그러나 2등을 했기때문에 결승행을 가지못할거라는 확신에 팬들과 방탄소년단은 안타까워함과 동시에 오히려 다행이었다고 생각........
했지만....!!!! 알고보니 기록순으로 결승행을 가는거였음.
예선전 전체기록
전체 예선 2위로 간신히 결승에 발을걸침
결승전 올라갔다고 팬들앞에서 기념사진찍음^-^
2. 400m 계주 결승 (결승은 사진이 없어요ㅠ)
달리는 순서는 그대로 지민-뷔-제이홉-정국
-불리한 4번레인을 배정받음
-첫주자인 지민이 2등으로 스타트를 잘끊었음
-그다음주자인 뷔가 또 2등을 두고 치열하게 달리다가 그다음 주자인 제이홉이 3등과의 격차를 벌려놓음(현재 2위)
-마지막 주자인 정국의 어마무시한 막판스퍼트로 손쉽게 역전하고 그대로 2등과 격차를 벌려나감
게다가 결승점에서 뒤를 쓱 돌아보곤 쓱 웃으면서 골인하는 여유까지..
결과는 57초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팬들에게 멘붕을 선사해주신 금탄소년단!
무엇보다 한명도 다치지 않고 좋은 기록 내줘서 너무 고마웠음!
막판 역전으로 1위에 한몫한 정국의 수상소감 인터뷰
"걍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합 우승까지 거머쥔~
막짤은 1위에 한몫한 근돼 정국^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