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모님이랑 할머니 보고싶어서 자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2 ㅇㅇ 개에바.. 13일 전 익인2 평생 부모님 할머니랑 살거 아니잖음... 13일 전
	익인3 그런 이유는 할머니도 말릴 듯 13일 전
	익인4 응.. 13일 전
	익인5 그건 엄빠 할머니가 보고싶은게 아니라 지방이 싫은거같음 13일 전
	익인6 진짜 에바 너 혼자있을때도 행복한 방법을 찾아 13일 전
	익인7 ..? 성인인데 이제 독립할 생각을 해봥 13일 전 글쓴이 그건 그런데…거리가 있다보니까 보고 싶을 때 바로 못간다는게 슬프다 13일 전 익인7 나도 서울 학교다니고 집이랑 좀 거리가 있어서 잘 못 가는데 나중에 후회해 아직 초반이라 그럴 수도 있어.. 한 6개월만 버티면 익숙해지구 혼자가 더 편하다 생각 들 걸? 12일 전
	익인8 엄마랑 할머니랑 이런 소리 들으면 좋다고 하겠니 13일 전
	익인9 지방러 서울 올라올 때마다 울면서 올라왔는데 이제는 부모님과 같은 지방 살아도 떨어져 살기를 희망함... 원래 타지가면 한 학기는 졸라 힘들어 적응 안 되지 부모님 보고 싶지. 근데 한 학기 지나면 지낼만하더라 13일 전
	익인10 휴학도 아니고 자퇴는 ㄹㅇ 에바 13일 전 익인10 향수가 어떤 기분인진 나도 겪어봐서 알고 이해하는데 자퇴는 진짜 하지 마 12일 전
	익인11 난 부모님 보려고 퇴사하고 쉬고 있긴함... 근데 개인 사정이라... 13일 전 익인11 부모님이 이제 노후를 외국에서 보낸다고 하시고 나가면 한국 잘 안들어올거라고 해서 퇴사함... 13일 전
	익인12 에바 휴학을 해 차라리 학교가 별로면 수능다시봐서 인서울ㄱ 12일 전 글쓴이 학교는 그래도 지거국이라 괜찮은데 그냥 거리가 싫다ㅠㅠ 반수는 생각없어.. 그냥 다니는게 맞겠지 12일 전
	익인13 방학때마다 본가 내려가거나 기차표를 알아봐 12일 전
	익인14 주말마다 서울 올라가 차라리 12일 전
	익인15 ㅇㅇ에바.. 12일 전 익인15 결국 독립해서 살아야할텐데 항상 부모님 근처에서 살 수 있을거란 보장도 없고 그럴때마다 퇴사하고, 이직하고 그럴건가 성인인데 독립성을 좀 키워야할듯 12일 전
	익인16 넘나 에바임 12일 전
	익인17 주말마다 올라가 나도 고딩때 그 이유로 유학 포기하고 돌아왔는데 지금 좀 후회함 12일 전
	익인18 그건 그냥 가족들 핑계로 학교 안 다니고 싶은거잖아... 휴학해 좀 쉬어 12일 전
	익인19 몇살이야? 12일 전
	익인20 거리가왜? 같은 한국 아니야? 너무너무보고싶은거면 어떻게해서든 갈 수 있잖아 12일 전
	익인21 애기냐고 12일 전
	익인22 주말마다 집 가 12일 전
	익인23 자퇴는 진짜 에바지....차라리 주말마다 올라가 나도 우리집 강아지 보고싶어서 주말마다 집 감 12일 전
	익인24 ㅇㅇ걍 어림 12일 전
	익인25 서울로 편입해 12일 전
	익인26 진지하게 고민하는거야..? 장난치는거지?ㅋㅋㅋㅋㅋ당황함 12일 전
	익인27 이렇게 극단적인 결정 내릴정도가 되면 쓰니가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고 있다는거 같음 차라리 휴학하고 편입이나 반수 준비를 하거나 아님 아무 새악 없이 쉬는게 어때 자퇴는 진짜 아까음 12일 전
	익인28 자퇴는 너무 갔고 차라리 주말마다 집 가는 거 추천해. 나도 학교 있을 때 부모님 너무 보고 싶어서 오래 걸려도 매주 주말마다 집 갔어 12일 전
	익인29 주말마다 가거나 영통ㄱㄱ 대학은 방학도 기니깐 좀 만 다니면 방학이네 화이팅!! 12일 전
	익인30 에바야.... 그리고 부모님이랑 할머니랑 평생 같이 살 수 있는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그렇게 애처럼 굴거임...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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