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해체하고 다시는 영영 못볼줄 알았던 서현진. 어렸을때도 밀크 보면서 와 저렇게 이쁘게 만화 주인공처럼 생긴여자도 있구나 생각헀는데..... 어느순간 배우로 자리 잡더군요. 자력으로 뚫고 올라와서 드라마 주연까지 따내는게 용하기도하고, 낭중지추라고 이쁘고 재능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빛을 보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7살에 밀크 리드보컬로 데뷔하고, come to me, crystal등 반응도 좋았죠. SM에서도 기대를 갖는 걸그룹으로 키웠고, 근데멤버중 하나가 미국으로 도주.... 6개월간 소식이 없어서 멤버들은북한으로 월북한줄 알았다함.
당시 SM도 이수만도 감옥가는등 분위기가 안좋아서 참 아쉬웠습니다.
이제는 좋은 배우로 성장한 서현진
2011년 절정, 짝패
2012년 신들의만찬
2013년~14년 오자룡이간다, 정이, 수백향
레알 소처럼 일하고있는
눈이쁘고 피부좋고 얼굴갸름하고 목소리도좋고 연기잘하고
매우 참하게 생긴 서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