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40분 정도에 받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드디어 태화 책이 제 품으로..!!!!!
원래는 상자 부터 차근차근 다 찍으려고 했더니 하도 급한 마음에 거의
찢는듯이 열어서....(패쓰)
인화사진 화질도 그렇고 편지 내용도 그렇고 하나같이 사길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인화사진을 정말 섭섭치않게 챙겨주셨다는....
하나 부터 열까지 다 정성을 쏟으신게 보여서 감동 또 감동...말씀하신 것처럼 책 크기가 정말 귀엽고, 또 표지 때문인진 몰라도
전체적으로 책 분위기가 깔끔하고 담백해보였어요! 이미 두 편은 읽은 상태이지만 다른 내용들도 너무너무 기대되고,
사실 팬북 같은 건 잘 사지 않는 편이라 괜히 후회하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막상 받고 보니
돈이 하나도 안아깝다는...(부꾸) 크기가 작아 소장하기에도 부담없어서 좋네요♡
그리고 저는 글씨 크기가 작은 책들은 대충대충 읽는 편이라 크기가 대강 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적당히
크게 나온 거 같아서 읽기에도 편하고요! 한눈에 들어온달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오늘 잠은 다 잤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