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오기 전 운 좋게도 한 에리로부터 팬아터 무리 님의 뱃지 나눔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나눔 해주신 민석아 님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우편비까지 부담해주셨어요.
우편이 안전하게 도착해서 이렇게 후기를 쓰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당. ♥>ㅁ<♥
주소지 적어주신 글씨체가 너무 예뻐서 한 컷 올리려다가 주소 유출은 다메 다메요... 인 까닭에 온 구성물 그대로 찍었어요.
(위아원...! 은 제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헤헤. ^ㅅ^♥♥)
잘라서 주신 조각 스티커도 아직 제대로 뜯어 보진 못했지만 이렇게만 보아도 너무 너무 예뻐요 T-T.
정말 이런 것을 나눔 받아도 되는지... 너무 예쁜 걸요... (현기증)
손바닥 4분의 1 크기 정도의 뱃지가 색깔도 너무 예쁘고 저라면 절대 아무한테도 주지 않았을 것 같아요...
소중히 나눔 받은 물건인 만큼 아무한테도 주지 않고 꼭 소장하고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석류 님 에코백에 달아 보았어요. 여기저기 보니까 뱃지 같은 걸로 에코백 코디 많이 하시던데... ㅎㅎ.
가방 패션의 선두주자가 된 기분. 요렇게 달고 나들이라도 한 번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사진으로 제가 찍기도 찍었고, 뱃지 사진도 많이 봤지만 실물이 정말 천 배는 더 예뻐요!
좋은 나눔 해주신 민석아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한 오늘이 되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