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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첫 스페셜 한국어 앨범 헤븐(In heaven)이 온라인 판매처의 서버를 다운시킬 만큼 대박징조를 보이고 있다.
JYJ의 첫 한국어 정규 앨범은 9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교보 핫트랙스, 신나라 레코드 등 대형 음반 매장에서 사전 예약 구매를 실시하며,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는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이 시작되기 하루 전인 8일부터 JYJ 첫 스페셜 한국어 앨범 헤븐(In heaven)의 온라인 판매처 중 하나인 '신나라레코드'의 홈페이지에는 접속이 불가 할 정도로 많은 예약자들이 몰렸으며, 현재 사전예약이 시작된 10시부터는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 될 정도로 많은 구매자들이 몰리고 있다.
한편 JYJ의 첫 스페셜 한국어 앨범인 헤븐(In heaven)의 신곡 '겟 아웃(Get out)'은 8일 자정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이와 관련해 JYJ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사전 홍보가 진행 되지 않은 깜짝 선 공개였기에 반응이 더욱 놀랍다"며 "자정에 음원이 공개 되자 마자 겟 아웃(Get out)은 벅스,멜론,도시락 등의 주요 음원 사이트와 네이버, 다음 뮤직의 차트를 올킬 시키며 왕의 귀환을 예고 했다"고 밝혔다.
JYJ는 지난 해 첫 월드 와이드 영어 앨범 발매 시 선 주문 45만장이라는 화제의 기록을 세워, 처음으로 내놓는 JYJ의 스페셜 한국어 앨범이 음반불황에 휩싸인 한국가요계에 단비가 될 수 있을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지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대박날 징조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