๑◉♡◉๑
저에게!
드!디!어!!
오늘!!!!아!!!침!!!!!!!
이 아니고 점심쯤에 보틀이 도착했어염ㅠ.ㅠ♡
자다가 깨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전화받고 더러운(..)모습으로 택배를 받으니
성스러운 보틀이..
저에게 인사를.. 안녕? 이렇게 못생긴얼굴은 처음이지?
받자마자 꺼내서 물이랑 세제 풀어서 쉐이킷 해줬어여
흔들다가 못참겠어서(?) 찰칵
다 씻고 촬칵
앗참, 제가 이 구역의 삼둥맘입니다만..
삼둥이가 광고하는 주스 넣고 사진~!
(배경 촌구석 인증)
암튼 뭘 넣어도 안 넣어도(?) 예뻐여
이건 정말 세종대왕님도 좋아하실거야(진심)
한글이 너무 예뻐.. 물론 가사도 너무 예쁘죠 노래가 명곡이라.. 큼큼
이제 물은 무!조!건! 이 보틀과 함께.. +모든 음료
공구 열어주신 백헌님께 정말 감사드려여ㅠㅠ
친구들한테 자랑했더니 부러워하네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