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것은..!!!!!! 처음엔 엥 이게 뭐지? 했다가 '도서류' 라고 써있는걸 보는 순간ㅠㅜㅠㅠㅠㅠ
아 그리고 주소 가리면서 알았는데 보내는 분이 민윤기..! 게다가 총대님ㅋㅋㅋㅋㅋ 저랑 가까운 곳에 사셨..네요? 주소보고 진짜 놀랐...(말잇못) 저 그 동네에 친구 살아서 자주 갑니다ㅜㅜ 아 진짜 신기해요 아무튼 포장을 뜯으니
진짜... 책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정말 진짜 완전 예뻐요 그리고 특전ㅠㅠㅠ 하나같이 다 예쁩니다 진짜... 책갈피도 넘나 예쁘고 책이랑도 진짜 잘 어울려요
토토 스티커는 포장 도와주신 총대님처럼 안 뜯으려고 (사랑해요) 조심히 뜯어서 특전이 담겨있던 봉투에 잘 붙여놨습니다! 책은 나중에 제대로 읽어보려고 그냥 휘리릭 넘겨보기만 했는데도 울컥... 그리고 언제나 새 책 냄새는 좋은 것 같아요 2차 때도 꼭 참여할래요ㅠㅠㅠㅠ 맞다 혹시나 제가 신청한 말이 있나 하고 봤는데 있더라구요 볼 때마다 좀 더 뜻 깊을 것 같아요! 많이 기다렸던 명언북이 저한테 있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너무 예쁜 말들이라 읽기에도 벅찰 것 같아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책 진짜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