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던 중에...
택배 아저씨 연락을 받고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ㅠㅠㅠㅠㅠ(사실 버스를 탔어여 헿)
오자마자 정말 흥분해서 뜯었더니 이케 잘 포장 되어서 왔더라구요ㅠㅠㅠㅠ(감동)
이렇게 예쁜 호석이도 붙어서 왔습니다 껄껄ㅠㅠㅠㅠㅠㅠ
분명 예쁘게 뜯으려다 실패해서 울려 그랬는데
울기도 전에 꺼내자마자 넘나 영롱해서 침 흘릴 뻔 했네여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 텀블러 공구는 옳습니다ㅠㅠㅠㅠㅠ
거의 울 지경으로 뽁뽁이를 벗..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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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의 온기)
진짜 너무 예뻐요 진짜 진심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이거 안 샀으면 어쩔 뻔 했나 싶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콧물 찔찔... 엉엉...
여러분 실물은 엄청나씀미다... 이걸 산 제 손 칭찬...
ㅠㅠㅠㅠㅠㅠㅠ사실 못 살 뻔 했던 건데ㅠㅠㅠㅠㅠㅠ
총대님께서 샘플 사진을 찍고 보내주시겠다 해주셔서 이렇게 잘 받았습니다ㅠㅠㅠㅠㅠ 제 사랑...♡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 엉엉 감사해요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