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을 하자면 남자친구랑 이별하신 작가누나를 위한 위로송을 부르는거였음
처음에는 어쩔줄 몰라서 쩔쩔매다가
감정이입해서 누나 눈 똑바로 쳐다보고 가사 전달하는데
내가 만약 작가누나였으면 펑펑 울었겠다 싶었음...
비스트가 전체적으로 여자들에게 매너가있고 그러다보니 쩔쩔매는 모습도 평소같았고
진지하게 위로해주는 요섭이 모습을 보며 진짜 괜찮은사람이라고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