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빠 그거 혹시 발표하는거니?
딸(코파는던 손을 뻗어 아빠에게): 아빠~
아빠:솔찬(?맞는지 모르겠담..)아 부어!
아들: 아씌, 겨우 발 닦았닪아
정신 없어서 태현이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물을 더 뿌리려니까 막 그만하라는ㅋㅋㅋㅋㅋ